0
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KMID : 0123420140190030241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2014년 19권 3호 p.241 ~ p.249

당뇨병성 족부질환 여부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자가관리 및 Diabetes fatalism


Lifestyle, Diet, Self-care, and Diabetes Fatalism of Diabetic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ic Foot

최정하 ( Choi Jung-Ha ) - 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주희 ( Kang Ju-Hee ) -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이홍미 ( Lee Hong-Mie ) - 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Abstract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가진 환자와 그렇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DFS를 조사하고 이것이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병 자가 관리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1) 당뇨병성 족부질환군 69명(남/녀 48/21)과 일반당뇨군 59명(남/녀 33/26)으로 구성되었고,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이 일반당뇨군에 비해 당뇨병 유별기간이 유의적으로 길었으며(각각 17.3 ± 11.0년, 11.3 ± 9.46년, p < 0.01), 연령이 유의적으로 낮았고(각각 51.2 ± 11.6세, 64.2 ±12.6세, p < 0.01), 기혼자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5). 2)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은 일반당뇨군에 비해 부정적인 식사 특히,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인스턴트식품 및 편의점음식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각각 1.37 ± 1.02일/주와 0.91 ± 0.85일/주, p < 0.01), 긍정적인 식사 빈도와(각각 2.74 ± 1.76일/주와 3.61 ± 2.05일/주, p <0.01), 발 관리, 특히 발 씻기와 씻은 후 말리기의 빈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각각 4.61 ± 1.97일/주와 5.53 ± 2.22일/주, p < 0.05). 3) 12 항목으로 된 DFS의 Chronbach’s α는 당뇨병성족부질환군에서 0.614로 매우 낮고, 자아효능감 관련 하부영역의 세 항목은 제거되었을 때 내적일치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당뇨병의 자가관리를 예측하는 인자로서 DFS의 유용성은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 환자에서, 현재 12 항목의 DFS 도구로는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4) 당뇨병성 족부질환 합병증이 없는 일반당뇨군의 경우 12 항목 DFS는 Chronbach’s α가 0.869로 높고, 음주(r = 0.247, p = 0.059)와 부정적인 식사(r = 0.241,p = 0.066)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긍정적인 식사(r =
-0.227, p = 0.083)와는 음의 상관관계의 경향이 있었다. 자아효능감과 관련된 DFS와의 양의 상관관계는 음주(r = 0.257, p < 0.05), 흡연(r = 0.350, p < 0.01) 및 부정적 식습관(r = 0.295, p < 0.05)과 유의적이었고, 운동 (r=-0.224, p < 0.088) 및 발 관리(r =-0.247,p < 0.059)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DFS는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 특히 자아효능감 관련항목에서 생활습관, 식습관 및 발 관리 충실도를 예측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있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족부 절단 위험에 처한 당뇨 환자가 그렇지 않은 당뇨 환자에 비해 식생활이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발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어 비록 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못했지만 당뇨병성족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서 당뇨 환자를 위한 식생활과 발관리 교육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당뇨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 자가관리를 예상할 수 있는 척도로서 미국에서 최근 개발된 DFS가 사용될수 있는지 알아보는 첫 시도로 의미가 있는데 연구 결과는 종교, 당뇨병 형태, 심각한 합병증 유무에 따른 당뇨병 환자군 별로 그 유용성을 규명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determine diabetes fatalism of diabetic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ic foot and its association with lifestyle, diet, and self-care.

Methods: The subjects were diabetic patients with (male/female 48/21) and without diabetic foot (male/female 33/26). We administered the questionnaires which were designed to determine diabetes fatalism, lifestyle, diet, and self-care. Diabetes fatalism was determined by Diabetes fatalism scale (DFS), which consisted of total 12 items in three subscales namely, emotional stress, religiou spiritual coping, and perceived self-efficacy.

Results: The patients with diabetic foot had undesirable diets more frequently (1.37 and 0.91 days/week respectively) and their desirable diets (2.74 and 3.61 days/week respectively) and foot care (4.61 and 5.53 days/week respectively) were less frequent than those without diabetic foot (p < 0.05). An item analysis of the 12 DFS items revealed a Chronbach’ of 0.614 and 0.869, respectively in diabetic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ic foot. Perceived self-efficacy related DFS of subjects without diabetic foot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moking (r=0.350, p<0.01), undesirable diet (r=0.295, p<0.05), and drinking (r=0.257, p<0.05), while its negative association with exercise (r=-0.224, p<0.088) and foot care (r=-0.247, p<0.059) did not reach to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s: This work was the first study reporting the potential usefulness of DFS, especially perceived self-efficacy related subscale as a predictor of lifestyle, diet and self-care on the Korean diabetic patients, at least those without severe diabetic foot to screen those who should be the first target for diabetes education.
KeyWords

diabetes fatalism, lifestyle, diet, diabetic foot, foot care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학술진흥재단(K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