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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D : 0358420080510070725
대한산부인과학회지
2008년 51권 7호 p.725 ~ p.731

임신 중 당뇨의 조절은 어느 과에서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가?: 내과와 산부인과에서의 비교


Who is more appropriate to do metabolic control of pregnancy complicated by diabetes?: Comparison of internist and obstetrician

서용수 ( Seo Yong-Soo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이헌열 ( Lee Hun-Yul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박은주 ( Park Eun-Joo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김대운 ( Kim Dae-Wun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박원일 ( Park Won-Il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신정환 ( Shin Jung-Hwan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홍서유 ( Hong Seo-Yu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김혜민 ( Kim Hye-Min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김재령 ( Kim Jae-Lyung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최은주 ( Choi Eun-Joo ) -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학교실

Abstract

목적: 당뇨가 합병된 임신의 결과를 당뇨조절과에 따라 비교해 보고 임신 중 당뇨조절에 있어서 산부인과 의사와 내분비내과 의사의 역할을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3월부터 2006년 12월 사이에 임신 중 당뇨병이 합병된 총 7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을지병원에서 임신 기간 중 산부인과에서 당뇨 조절을 받은 18명을 I군으로, 내분비 내과에서 당뇨 조절을 받은 54명을 II군으로 정의하여 임신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다태임신, 염색체 이상, 당뇨 이외에 다른 내과적 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나이, 분만력, 신체비만지수, 임신 중 체중증가, 분만 주수 등의 인구통계학적 분포에서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100gm 경구 당부하검사 결과, HbA1C 수치에서도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신생아 평균 체중은 I군 (2.89±0.21 kg)이 II군 (3.38±0.08 kg, P=0.040)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1분 아프가 점수도 ANCOVA 분석을 통한 신생아 체중을 보정 후에도 I군에서 II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7.11±0.51 vs 8.11±0.19, P=0.028). 하지만, 5분 아프가 점수에서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출생 체중이 3.8 kg 이상의 신생아 비율도 II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소견을 보였다 [1/17 (5.6%) vs 37/54 (68.5%), P=0.030]. 신생아 저혈당증의 비율도 I군이 11.1%로 II군의 37.0%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43). 당뇨에 의한 다른 신생아와 임신부의 합병증의 비교에서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내과적 관점에서, 임신 기간 중 당뇨가 합병된 임산부의 당뇨조절에서 산부인과에서의 조절도 부적절함이 없다. 또한 산부인과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경우 내과에서의 조절과 비교하여 더욱 경제적이고, 환자에게 번거로움이 적으며, 환자의 치료동기와 순응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 To compared obstetric outcomes of pregnancies complicated by diabetes according to the managing department and to consider role of obstetrician and endocrinologist.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72 pregnant women managed for diabetes during March 2004 to December 2006 was performed. Eighteen women had been managed by obstetricians (Group I) while 54 women had been managed by endocrinologists of internal medicine(Group II) during their pregnancies at Eulji Hospital. None of these patients had multiple pregnancies, abnormal karyotype, or other medical disorders other than diabetes. Pregnancy outcomes were compared between two groups.

Results: No difference was found with regard to the age, parity, BMI (body mass index), weight gain during the pregnancy, and the gestational weeks of delivery. There was also no difference in the blood glucose levels after 100 gm OGTT (oral glucose tolerance test) and HbA1C levels in two groups. The neonatal birth weight of group I (2.89±0.21 kg)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group II (3.38±0.08 kg, P=0.040). The 1 min APGAR score, which was corrected by weight through ANCOVA test,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I (7.11±0.51 vs 8.11±0.19, P=0.028).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5 min APGAR score. The incidence of birth weight over 3.8kg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II [37/54 (68.5%) vs 1/17 (5.6%), P=0.030]. Neonatal hypoglycemia was also higher in group II (37.0% vs 11.1%, P=0.043). Other neonatal and maternal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diabe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s: In medical point of view, obstetrician can effectively manage diabetes during pregnancy as good as internist. Besides, the management by obstetricians may be more economic, less annoying, and can induce more compliance and motivation of the patients.
KeyWords
당뇨, 임신
Diabetes mellitus,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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