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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D : 0358520100220030200
대한산업의학회지
2010년 22권 3호 p.200 ~ p.209

교대근무가 자가평가건강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hift Work on the Level of Self-Rated Health

노대희 ( Noh Dae-Hee ) - 경희의료원 산업의학과

왕종호 ( Wang Jong-Ho ) - 경희의료원 산업의학과
최현림 ( Choi Hyun-Rim ) - 경희의료원 산업의학과
임신예 ( Lim Sin-Ye ) - 경희의료원 산업의학과
김근회 ( Kim Keun-Whoe ) -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충주병원 산업의학과
원장원 ( Won Chang-Won )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정최경희 ( Jung-Choi Kyunghee )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Abstract

목적: 국내 도시지역 가구를 대표하는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임금노동자들의 교대제 근무실태를 파악하고 교대근무와 자가평가건강 수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시행된 9차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25~64세 남성 임금노동자 2,087명이었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노동환경, 건강행태를 고려하여 교대근무가 자가평가건강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남성은 13.4%였다. 교대근무 형태로는 2조2교대가 64.9%로 가장 많았고, 근무시간이 바뀌는 주기는 1주일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56.3%). 인구사회학적 변수, 노동환경 관련 변수, 건강행태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교대근무군의 자가평가건강 수준이 좋지 않을 비차비는 1.08(95% CI=0.79~1.48)이었다. 근무기간 별로 나누어 교대근무자와 비교대근무자를 비교해 보았을 때, 근무기간이 11년 이상인 경우 비교대근무자의 자가평가건강 수준이 좋지 않을 비차비가 1.79(95% CI=0.91~3.50)배 증가하였으며, 경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교대근무군이 비교대근무군에 비해 자가평가건강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11년 이상 교대근무를 한 사람은 근무기간이 짧은 사람보다 자가평가건강 수준이 좋지 않을 비차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근로자 건강효과의 특성을 밝히고, 이를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shift work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hift work and the level of self-rated health using the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KLIPS) data, which represents urban households in Korea.

Methods: Using the 9th wave of KLIPS, this study analyzed 2,087 male workers aged 25 to 64 years; participants missing data were excluded from analysis. To determine the impact of shift work on the level of self-rated health,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applied that controlled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labor environment, and health-related behaviors.

Results:Shift workers comprised 13.4% of study subjects overall. The majority(69.2%) of participants were in 2-teams and in 2-shifts. Week 1 shift cycle changes were the highest, 56.3%. The risk of poor self-rated health was not significantly higher among shift workers compared to non-shift workers (OR=1.08, 95% CI=0.79~1.48). When divided by tenure, shift workers with more than 10-years experience (OR=1.79, 95% CI=0.91~3.50) tended to show greater risk than non-shift workers at marginal significance.

Conclusions:In the present study, a significantly higher risk of self-rated poor health among shift workers was not observed. However, shift workers with more than 10-years experience tended to show increased health risk compared to non-shift worker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time-series data and to consider both healthy worker effect and information bias.
KeyWords

Shift work, Self-rated health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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