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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호전된 국소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 1예

A Case of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Improved with Oral Steroid Therapy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7년 34권 3호 p.179 ~ 183
KMID : 0359020070340030179
박상현 ( Park Sang-Hyu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김정호 ( Kim Jung-Ho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김순주 ( Kim Soon-Joo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류진경 ( Ryu Jin-Kyung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신상효 ( Shin Sang-Hyo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신현덕 ( Shin Hyun-Deok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조창래 ( Jo Chang-Lae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이태윤 ( Lee Tae-Yoo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학교실
이상수 ( Lee Sang-Soo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서동완 ( Seo Dong-Wa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
이성구 ( Lee Sung-Koo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
김명환 ( Kim Myung-Hwa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Abstract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은 자가면역 기전으로 발생하며 췌장의 미만성 종대, 주췌관의 불규칙한 협착, 고감마글로불린혈증 및 자가항체의 출현 등이 특징이고 스테로이드 투여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다. 최근에는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의 변이형으로 알려진 국소(focal)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국소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은 흔히 종괴 형성 췌장염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췌장암으로 오인할 수 있으며 대부분 그 감별이 어려워 수술 후에야 자가 면역성 만성 췌장염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저자 등은 췌장암으로 오인하기 쉬운 국소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을 스테로이드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황달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췌두부에 국소 종대, IgG4의 상승, 주췌관의 국소 협착, 췌장 내 총담관의 협착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스테로이드 치료로 2주 만에 IgG4의 감소, 주췌관 협착의 호전 소견을 보였고 3개월 후에는 더욱 호전된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을 보였다. 국소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으로 오인되어 불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실제로 스테로이드 치료로 호전된 증례의 보고가 국내에 드물어 의의 있는 증례로 판단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Clinically, patients with pancreatic cancer and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share many features, such as being elderly, painless jaundice, new-onset diabetes mellitus, and weight loss. Hence, it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two conditions. Nevertheless, it is very important to distinguish between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and pancreatic cancer because they have different treatment modalities and prognoses. We encountered a case of a 72-year-old man who developed painless jaundice. The patient was diagnosed with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instead of pancreatic cancer from the CT, ERCP, MRCP findings accompanying with an increased IgG4 level. The abnormalities in the clinical, laboratory, and radiological findings improved after 2 weeks of oral steroid treatment. After 3 months of oral steroid treatment, his disease showed further improvement. To our knowledge, this is a rare case of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that improved with oral steroid treatment.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7;34:179?183)
KeyWords
국소 자가면역 만성 췌장염, 스테로이드
Focal autoimmune chronic pancreatitis, Steroid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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