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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의 소장질환 진단 및 치료적 유용성에 대한 단일 기관 경험

Diagnostic and Therapeutic Usefulness of Double Balloon Enteroscopy: Single Center Experience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8년 36권 2호 p.64 ~ 70
KMID : 0359020080360020064
은수훈 ( Eun Soo-Hoon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진오 ( Kim Jin-Oh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봉민 ( Ko Bong-Min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조근혁 ( Cho Keun-Hyok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연구소
정규성 ( Chung Kyu-S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연구소
조주영 ( Cho Joo-Yo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준성 ( Lee Joon-Seo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문성 ( Lee Moon-S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심찬섭 ( Shim Chan-Sup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부성 ( Kim Boo-S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Abstract

목 적 :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의 임상 도입은 방사선 검사에 의존해 왔던 소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커다란 진보를 가져왔다.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보고들이 일본과 구미에서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경험과 보고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한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경험을 분석하여 진단율 및 내시경적 진단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 법 : 2004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본원에서 소장질환이 의심되어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8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게 된 적응증 별로 분류하여 각각의 적응증별 진단율과 치료 방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는 평균연령 46세(범위 20∼82세), 남녀 비는 47:34이었다.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 시행 적응증은 위장관 출혈(52명, 64.2%), 만성복통 및 설사(24명, 29.6%), 기타 원인(5명, 6.2%)이었다. 전체 114예의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가 시행되었고, 이중 경구 진입 25명, 경항문 진입 23명, 양측 진입 33명이었다. 위장관 출혈 환자 52명의 환자 중 44명(84.6%), 만성 복통 또는 설사 환자 24명 중 17명(70.8%)에서 진단이 가능하였고, 전체 진단율은 75.3%였다. 위장관 출혈 환자 52명 중 17명(32.7%), 만성 복통 또는 설사 환자 24명 중 13명(54.2%)에서 내과적, 내시경적,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고, 전체적으로 37.0%에서 치료 방침에 영향을 주었다.

결 론 :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는 소장질환의 진단에 있어 유용하였고, 치료방침의 결정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여 향후 소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더욱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Background : Until recently, only indirect procedures were available to provide images of the small bowel. Double-balloon enteroscopy (DBE) has the ability to obtain tissue for diagnosis and endoscopic interventions.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usefulness of DBE in patients with small bowel diseases by evaluating diagnostic yields and the impact on treatment.

Methods : From November, 2004 to November, 2006 a total 81 patients with suspected small bowel disease were investigated by DBE. We analyzed the diagnostics and therapeutics rates according to the indications of DBE.

Results : A total of 114 DBE procedures were performed. Gastrointestinal bleeding (64.2%) was the most common indication, followed by chronic abdominal pain/diarrhea (29.6%). A diagnosis was obtained in 44 of 52 patients with gastrointestinal bleeding and 17 of 24 patients with chronic abdominal pain/diarrhea. DBE resulted in therapeutic intervention in 17 patients with gastrointestinal bleeding and 13 patients with chronic abdominal pain/ diarrhea. DBE was diagnostic in 75.3% of the patients and played a role in the subsequent treatment of 37.0% of the patients.

Conclusion : DBE was a useful and safe method for diagnosis and treatments in patients with small bowel diseases.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8;36: 64-70)
KeyWords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소장 질환
Double-balloon enteroscopy, Small bowel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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