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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고령 초산모에서 산모 연령이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ternal Age on Outcome of Pregnancy in Healthy Elderly Primipara

대한주산의학회잡지 2009년 20권 2호 p.146 ~ 152
KMID : 0361720090200020146
김태은 ( Kim Tae-Eun ) -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

이순표 ( Lee Soon-Pyo ) -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
박종민 ( Park Jong-Min ) - 가천의과학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
황병철 ( Hwang Byung-Cheul ) -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
김석영 ( Kim Suk-Young ) -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산부인과

Abstract

목 적: 고령 초산모의 임신과 출산에 있어서 연령이 임신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임신 21주 이후 분만한 산모 중 초산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령 이외에 산과적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 하고자 심혈관계 기저질환이 없고, 임신 중 고혈압 질환이나 현성 및 임신성 당뇨와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 건강한 초산모만으로 연구대상을 제한하였다. 이들 중 35세 이상인 산모 235명을 연구군으로 하였으며, 20세에서 34세까지의 산모 1571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임상적 특징 및 산과적 예후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제태연령이나 출생체중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군에서 제왕절개의 빈도가 의미있게 높았으며 (60.4% vs 39.4%, P=0.000), 제왕절개의 적응증 중 기왕 자궁수술력이 있었던 경우, 전치태반인 경우의 빈도가 연구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3.0% vs 0.2%, P=0.000, 9.4% vs 5.2%, P=0.011). 신생아 합병증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산전합병증은 전치태반, 자궁근종의 빈도가 연구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6.0% vs 2.8%, P=0.010, 4.7% vs 1.2%, P=0.000), 산후합병증은 수술부위 감염의 빈도가 연구군에서 높게 나타났다(1.7% vs 0.3%, P=0.005).

결 론: 심혈관계 기저질환이 없고, 임신 중 고혈압 질환이나 현성 및 임신성 당뇨와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 건강한 고령 초산모에서 전치태반의 빈도 및 제왕절개의 빈도는 유의하게 증가하나 신생아 합병증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산전 및 산후 합병증 중 전치태반, 자궁근종, 수술부위 감염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 산후출혈 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고령의 초산모에서 단지 산모의 연령이 고령인 것이 산과적으로 고위험 요소는 아니며, 모든 고령 산모를 고위험 산모로 간주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사료된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pregnancy outcomes associated with delayed first childbearing

Methods: We evaluated retrospectivel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regnancy outcomes in primiparous mothers who delivered a fetus after more than 21 weeks of gestation in our hospital from January 2001 to December 2008. We enrolled only healthy primiparous mothers who have no underlying cardiovascular disease, hypertensive disorders complicating pregnancy and overt or gestational diabetes to remove the confounding factors which influence the pregnancy outcomes. Finally, 235 mothers aged 35 years and above and 1571 mothers aged 20~34 yea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and the control groups, respectively.

Resul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gestational age and birth weight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of cesarean section in the study group. (60.4% vs 39.4%, P=0.000) The incidence of previous uterine operation history and placenta previa which were the indications of cesarean section were higher in the study group (3.0% vs 0.2%, P=0.000, 9.4% vs 5.2%, P=0.011). Antepartum and postpartum complications with the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rates in study group were placenta previa and uterine myoma (6.0% vs 2.8%, P=0.010, 4.7% vs 1.2%, P=0.000) and wound complications (1.7% vs 0.3%, P=0.005),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neonatal outcomes and other antepartum/postpartum complications, such as the incidence of preterm labor, PROM and postpartum bleeding, of two groups were comparabl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Conclusion: Although incidence of placenta previa, cesarean section, uterine myoma and wound complication were higher in healthy old primiparous mothers, no differences were noted in neonatal outcomes compared to the young primiparous mothers. We conclude that elderly primiparous pregnancy in woman should not be considered as a high risk pregnancy on the basis of age alone.
KeyWords
고령 산모, 초산, 산과적 예후
Elderly primipara, Pregnancy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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