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치과 수술후 발생한 지각이상 환자들의 유형 및 주관적 증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Types and Subjective Evaluation of Patients with Neurosensory Dysfuction after Dental Surgery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08년 46권 6호 p.384 ~ 393
김영균 ( Kim Young-Kyun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윤필영 ( Yun Pil-Young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이용인 ( Lee Yong-In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Abstract

치과치료를 시행하는 과정 중에 이신경, 하치조신경, 설신경, 안면신경 손상에 관한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임상의에게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가령 신경을 직접 절단하지 않았는데도 술후 이상 감각이 발생되거나 마취제와 연관된 신경 기능 이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술중 불가피하게 신경을 노출시킨 자체가 간접적인 신경 손상을 유발하여 술후 지각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신경 손상이 발생되면 지각 이상(paresthesia), 지각 감퇴(hypoesthesia), 지각 과민(hyperesthesia), 마취 상태(anesthesia), 이상 불쾌감각(dysesthesia), 무지각성 통증(anesthesia dolorosa), 미각 장애, 음식이나 침을 흘리는 등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일단 손상이 발생되었을 경우엔 즉각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손상된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환자에게 잘 설명하면서 유대관계를 잘 가져가는 것이 환자와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1). 특히 근관치료, 치근단절제술, 국소마취, 임프란트 식립술, 매복치 발치, 턱교정수술, 상악동골이식술 등이 시행된 후 이신경, 하치조신경, 설신경, 하안와신경 등에 직간접적인 손상이 발생하면서 관련 조직에 지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턱교정 수술 후에는 악골을 절단하고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압박, 신장, 드릴, 톱 등의 기구들에 의한 직접적인 신경 절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대개 턱교정 수술 후 하치조신경의 지각이상 발생율이 9-85%로 보고된 바 있다2,3,4). 치과치료 후 지각이상이 존재하는 경우엔 가능한 객관적 검사를 시행하여 증거를 남기고 경과평가를 위한 지표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객관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거나 분명한 회복 징후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계속 불쾌감 등의 이상감각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각이상이라는 용어 대신에 변화된 감각(altered sensa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주관적 요소를 강조하는 문헌이 소개된 바 있다5,6). Cunningham 등(1996) 7) 은 신경손상 환자들의 60% 정도가 객관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만 주관적 평가에서는 70% 정도의 환자들이 불편감과 이상감각을 호소한다고 보고하였다. 즉 환자들은 주관적 불편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설문지 등을 이용한 주관적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저자 등은 다양한 치과수술 후 발생하는 변화된 감각과 신경병변성통증의 유형 및 예후와 환자 자신들이 느끼는 주관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예비연구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Many dental surgeries including implant surgery, orthognathic surgery etc. have possibility of neurologic injury. As neurosensory dysfunction has no definitive treatment modality and shows slow recovery, patients have discomforts and make the legal conflicts with surge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e types and subjective evaluation of patients with neurosensory dysfuction after dental surgery. This study included 66 patients with postoperative neurosensory dysfunction who were operat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from Dec 2003 to Jun 2007. Male were 28 and female were 38. Age was from 17 to 74 years old. The results of subjective evaluation of neurosensory dysfunction were as followings. 1. The sites of the altered sensation were chin, lip, tooth, tongue and so on. 2. 40.7% of the patients didn’t explain accurately about their symptoms. 29.2% of the patients expressed anesthesia and 26.2% mild discomfort. 3. The altered sensation was expressed mostly in touching, mastication and speaking. 52.3% of the patients suggested that their symptoms always existed. 4. Neuropathic pain existed in 44.6% of the patients. 48.3% of the patients suggested that pain was triggered by touching. Neuropathic pain always existed in 41.4% of the patients. 5. Patients showed negative responses on the question that they will take operations which cause the risk of neurosensory dysfunction in future. The objective and subjective evaluation about the altered sensation after nerve injury nerver coincide. The subjective complaint can affect the result of treatment and daily life negatively.

키워드

neurosensory dysfunction;subjective evaluation;altered sensation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K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