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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08년 46권 10호 p.614 ~ 622
이상훈 ( Lee Sang-Hoon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Abstract

미성숙영구치 치수치료의 목적은 치아와 그 주위조직을 본래 상태대로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즉 깊은 우식이나 외상 등에 의해 치수가 노출될 위험에 있거나 이미 노출된 경우 생체친화적인 약제를 사용하여 손상받은 치수의 생활력과 치근 형성의 잠재력을 최대한 보호함으로써, 생리적인 상아질 침착을 통해 미완성 치근의 지속적인 발육과 근첨 형성을 도모하여 치아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치수의 생활력을 잃은 치아의 경우에는 실활 치수치료를 통해 치근단 폐쇄를 도모하여 치아가 임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확한 임상적 진단을 통해 손상된 치수의 생활력 유무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수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확한 임상적 진단은 환자의 의학적 병력과 동통의 양상을 포함한 치과병력, 방사선학적 평가와 시진, 촉진, 타진 및 동요도 등의 임상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임상적 진단 결과 손상 받은 치아가 정상치수 소견을 보이거나 가역적인 치수염으로 진단될 경우 생활 치수치료법을, 비가역적인 치수염이나 치수괴사로 진단될 경우 실활 치수치료법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후에도 염증이 지속되거나, 유지골이 부족하며, 치아외형을 형성하기 어렵고, 병적인 치근흡수가 심할 경우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본 란에서는 미성숙영구치의 치수치료방법 즉 생활 치수치료법과 실활 치수치료법에 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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