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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선 악성 세망증의 방사선 치료 결과

Radiotherapy Results of Midline Malignant Reticulosis (MMR)

대한치료방사선과학회지 1996년 14권 4호 p.291 ~ 297
윤상모 ( Yun Sang-Mo )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학교실

김재철 ( Kim Jae-Cheol )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학교실

Abstract

목 적: 중심선 악성 세망증의 방사선 치료 후 생존율, 실패 양상, 그리고 예후 인자에 대해 분석하고, 최근 대두되는 화학요법의 필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6월부터 192년 11월까지 방사선 치료를 위해 의뢰된 23예의 중심선 악성 세망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령 분포는 17세부터 71세까지 광범위했고 (중앙값 39세), 남자 19예와 여자 4예로 남성에서 호발하였다. 30%(7/23)의 환자에서 발열, 체중감소, 혹은 전신 쇠약감 등의 전신 증상을 호소하였다. 상기도 병소는 비강이 가장 빈전하게 침범되었고, 진단 시 경부 임파절 전이를 보인 경우는 없었으며, 원격 전이를보인 경우가 2예 있었다. 방사선 치료는 6 MV X-ray를 이용하여 1회 선량 1.8 Gy씩, 주 5회, 총선량 45~54 Gy (중앙값 Gy)를 조사하였다. 첫 치료 시 화학요법을 시행한 예는 없었다.

결 과: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은 완전관해 70.6%(12/17), 부분관해 29.4%(5/17)였으며, 5년 생존율은 52.4%, 10년 생존율은 44.1%였다. 방사선 치료에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군이 부분 관해를 보인 환자군보다 5년 생존율이 높았다(66.9% vs. 20%, p=0.004), 성별, 나이, 진단시까지의 증상의 지속기간, 전신 증상의 유무, 그리고 원발 병소의 수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실패 양상은 원발 병소 재발 1예, 주위 조직 재발 1예, 원발 병소 재발 및 원격전이 1예, 원격전이 2예, 그리고 악성 임파종으로 이행 1예 등으로 관찰되었다. 실패양상과 관련된 요인은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중심선 악성 세망증의 방사선 치료 후 장기 생존과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완전 관해 유무였다. 따라서 첫 치료 시 완전 관해를 이루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 원격 전이가 17%에서 관찰되었고 그것이 사망의 요인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약 50%의 환자는 국소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장기 생존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모든 환자에서 첫 치료 시 화학 요법을 시행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원격전이와 관계가 있는 요인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선행되고 난 뒤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survival, failure patterns, and prognositc factors of MMR patients after radiation therapy. We also discussed the need for chem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done for 23 patients with MMR who were treated with radiation therapy form June 1985 to November 1992. There were 19 male and 4 female patients. The patients’ age ranged from 17 to 71 years(median 39 years). Systemic symptoms including fever, weight loss, or malaise were found in 30% of the patients. He nasal cavity was most frequently involved. No patients had nodal involvement at diagnosis. There were 2 patients with distant metastasis at presentation. Radiation therapy was delivered five times a week, 1.8 Gy daily, total 45~54 Gy(median 50.4 Gy) using 6 MV X-ray. No patients received chemotherapy as initial treatment.

Results: Overall 5-year and 10-yar survival rates were 52.4% and 44.1%, respectively. Seventy percent(12/17) of the patients achieved complete response to radiotherapy., and 29.4%(5/17) achieved partial response. The patients with complete response showed a better 5-year survival rate than those with partial response (66.9% vs. 20%, p-0.004). Symptom duration before diagnosis, the presence of systemic symptom, ad the number of primary sites had no influence on survival. The patterns of failure were as flows: local failure(1), failure in adjacent site(1), local and distant failure(1), distant metastasis(2), and conversion to malignant lymphoma(1). W could not fin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atterns of failure.

Conclusion: The most important factor associated with survival was the response to radiotherapy. Seventeen percent of the patients had distant metastasis, and the salvage after distant metastasis was not successful. However, about 50% of the patients could achieve long-term survival with local radiation therapy alone. Therefore, chemotherapy of MMR should be done after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for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istant metastasis.

키워드

Midline malignant reticulosis;Radiotherapy;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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