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ric medric
[닫기]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고창의 병리에 관한 문헌적 고찰

대한한의학회지 1978년 15권 1호 p.25 ~ 29
류금룡 (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문준전 ( Moon Joon-Jeon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Abstract

고창이 발생되는 원인을 오장별로 보면 대체로 비, 신, 간으로 나타나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상한론에 있어서 「상한복만섬어……차간승비야」, 「상한토후복창만자여조위승기탕」, 「태음지위병복만이토……」, 「소음병육칠일복창불대변자급하지」, 「하리청곡불가공표한출필창만」 등에서도 주로 비, 위 및 간, 신에 관련된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금궤요략」에 있어서 「주황달자……소복만」 「방광급소복만신진황액상흑족 하열인작흑달기복창여수상」 등은 황달의 말기에 나타날 수 있는 복창을 설명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간, 비, 신에 관련되어 있다.「제병원후론」에 있어서도 「비부족즉복창」, 「비창병자시비허위병사소승」 「비유여즉복창」, 「신유여즉복창」, 「구복창자차유풍냉사기재복내불산여장상박비허고창」, 「달수자비위유열열기류어방광……복만여수상」 등은 대체로 간, 비, 신과 관련된 내용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육기적으로 보면 내경에 있어서는 한, 열, 풍, 풍습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지만 대체로 한과 열로 요약할 수 있다고 사료되며, 상한론에서는 주로 급성으로 유발되는 증상에 치중하였으므로 열이 발병요인이 되어 있으며 제병원후론에서는 주로 만성에 관련된 경향이 있는 점으로 보아 대체로 한이 발병원인으로 나타나 있다.이상에서 보면 고창은 장부적으로 간, 비, 신에서 유발되며 육기적으로는 한, 열에 관련된 것으로 사료된다.

키워드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K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