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무릎관절 안정과 관련된 앞십자인대 부착부위와 무릎관절 뒤가쪽부위 인대의 해부학

Anatomy of the Femoral Attachment Site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nd the Posterolateral Structures Related to the Stability of the Knee Joint

대한해부학회지 2008년 41권 1호 p.57 ~ 65
길영천 ( Gil Young-Chun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박지아 ( Park Ji-Ah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양희준 ( Yang Hee-Jun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혜연 ( Lee Hye-Yeon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Abstract

앞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의 전후방 안정성을 유지시킬 뿐 만 아니라 관절의 과도한 가쪽돌림 및 폄 운동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며, 이와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하는 관절 외부의 구조들로는 가쪽곁인대, 오금근힘줄 및 오금종아리인대 등이 있다. 최근 이들 인대의 손상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한 불안정성의 회복을 위한 재건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재건인대의 길이 및 폭, 인대의 고정을 위한 터널의 위치결정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인대 부착부의 위치 등에 대한 해부학적 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져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인대들의 형태 및 주위구조들과의 국소해부학적 관계를 조사하고, 인대 부착부의 중심점에서 주위구조들과의 거리를 계측함으로써 재건술 시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부학적 참고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재료로는 한국인 성인시체 19구에서 얻은 34쪽 (남자 20쪽, 여자 14쪽)의 무릎을 사용하였다. 무릎관절 뒤가쪽부위의 구조들 중, 가쪽곁인대와 오금근힘줄은 조사한 모든 예에서 존재하였으나 오금종아리인대는 79.4%에서만 존재하였다. 인대들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가쪽곁인대의 경우 평균 51.99mm였으며, 남녀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오금근힘줄과 오금종아리 인대의 길이는 각각 평균 21.59mm와 18.49mm였다. 넙다리에서 오금근힘줄과 가쪽곁인대의 상호 위치관계는 오금근 힘줄이 가쪽곁인대 부착부의 바로 아래쪽에 붙어 가쪽곁인대에 덮여있는 경우가 67.7%로 가장 많았으며 오금근힘줄이 가쪽곁인대를 가로지른 후 가쪽곁인대보다 앞쪽에 부착되는 경우는 20.6%에서만 관찰되었다. 관찰한 모든 예에서, 앞십자인대는 앞안쪽다발과 뒤가쪽다발로 구별되었다. 앞안쪽다발의 길이는 평균 22.14 mm 였고, 뒤가쪽가발의 길이는 평균 15.98 mm였으며, 각 다발의 길이는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길었다. 앞십자인대의 부착부 중심점으로부터 주위구조들과의 거리를 측정한 결과,앞안쪽다발의 중심점은 융기사이선과 관절안쪽모서리로부터 수직으로 각각 평균 8.36mm와 8.14 mm 떨어져 있었으며, 뒤가쪽다발의 중심점은 융기사이선과 관절안쪽모서리로부터 수직으로 각각 평균 15.98 mm와 7.36 mm 떨어져 있었다. 인대 전체 부착부의 중심점으로부터 융기사이선까지
의 거리는 평균 10.96 mm였으며, 연골 안쪽모서리까지의 거리는 평균 8.45mm였다.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and the posterolateral structures are functionally important structures that assist with the stability of the knee joint. Sport-related injuries to these structures and reconstructive surgery are becoming more frequent. However, the anatomic characteristic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structures are not well understood. We measur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posterolateral structures of the knee and the ACL, and we identified the anatomic relationship between the center of the femoral attachment area of the ACL and other femoral structures. We dissected 34 cadaveric knees with no signs of previous surgery, knee abnormality, or disease. The lateral collateral ligament (LCL) and the popliteus tendon (PLT) were present in all knees, although the popliteofibular ligament (PFL) was not present in 20.6% of knees. The mean length of the LCL was 51.99 mm and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men and women (P?0.05). The mean length of the PLT was 21.59 mm, and the mean length of the PFL was 18.49 mm. In 67.7% of knees, the PLT was attached to the inferior aspect of the femoral attachment of the LCL, and the femoral attachment of the PLT was covered by the bundle of the LCL. The ACL was distinguished into anteromedial (AM) and posterolateral (PL) bundles in all knees. The mean lengths of the AM and PM bundles were 22.14 mm and 15.98 mm, respectively. The measured lengths in each bundle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men and women (P?0.05). The mean distance between the center of the femoral attachment area of the ACL and the intercondylar line was 8.36 mm in the AM bundle, 15.98 mm in the PL bundle, and 10.96 mm in the entire ACL. The mean distance between the center of the femoral attachment area of the ACL and the medial border of the lateral condyle was 8.14 mm in the AM bundle, 7.36 mm in the PL bundle, and 8.45 mm in the entire ACL.

키워드

앞십자인대; 가쪽곁인대; 오금근힘줄; 오금종아리인대
Anterior cruciate ligament; Lateral collateral ligament; Popliteus tendon; Popliteofibular ligament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KCI
KoreaMed
K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