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한국인의 신생아 황달과 UGT1A1 및 CYP1A2 유전자 다형성과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of Neonatal Hyperbilirubinemia with UGT1A1 and CYP1A2 Gene Polymorphism in Korean Neonates

소아과 2005년 48권 4호 p.380 ~ 386
강훈 ( Kang Hoon ) - 성애병원 소아과

임준호 ( Lim Jun-Ho ) - 성애병원 소아과
김지숙 ( Kim Ji-Sook ) - 성애병원 소아과
김은령 ( Kim Eun-Ryoung ) - 성애병원 소아과
김성도 ( Kim Sung-Do )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정주호 ( Chung Joo-Ho )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희제 ( Lee Hee-Jae )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Abstract

목 적 : 신생아 황달은 백인에 비해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인에서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고, 최근 일본인, 타이완 중국인, 한국인에서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이 신생아 황달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선천적으로 UDP-glucuronosyltransferase(UDPGT)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부경로(alternative pathway)로 CYP1A2 효소를 자극하여 빌리루빈 대사가 이루어진다. 출생 후 6-14주가 되어야 성인 UDPGT 정상치에 도달하기 때문에 신생아 황달에서 빌리루빈 대사에 CYP1A2 부경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UGT1A1과 CYP1A2 유전자의 다형성이 한국인 신생아 황달의 발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 mg/dL 이상의 건강하고, 황달의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만삭아 79명과 대조군 68명으로부터 혈액 0.5 cc를 채취하여 DNA을 분리하였다. UGT1A1 유전자는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후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Gly71Arg 유전자 다형성을 확인하였으며, CYP1A2는 제한효소인 MboII를 이용하여 PCR-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방법과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T2698G 유전자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결 과 :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은 변이형 대립유전자 분포가 환자군에서 32%로 대조군 11%보다 높았다(P< 0.0001). CYP1A2 유전자의 다형성은 변이형 유전형 분포가 환자군에서는 41.8%, 대조군에서 32.3%로 환자군이 높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15). 변이형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환자군에서 21%로 대조군 19%보다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706). Gly71Arg와 T2698G의 변이형 발생의 연관성은 없었다(P=0.635).

결 론 : 한국인의 신생아 황달에서 체내의 빌리루빈 대사의 주경로와 부경로에 작용하는 효소의 유전자인 UGT1A1과 CYP1A2의 다형성이 확인되었고,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은 신생아 황달과 연관이 있었으나 CYP1A2 유전자의 T2698G 다형성은 신생아의 황달과 연관이 없었다.

Purpose : The incidence of nonphysiologic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s twice as high in East Asians as in whites. Recently, UGT1A1 mutation was found to be a risk factor for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n congenitally-jaundiced Gunn rats, which lack expression of UDP-glucuronosyltransferase, alternative pathways can be stimulated by inducers of CYP1A1 and CYP1A2 enzymes. CYP1A2 plays a major role in bilirubin degradation of the alternate pathway. We studied the relationship between UGT1A1 and CYP1A2 gene polymorphism of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n Koreans.

Methods : Seventy-nine Korean full term neonates who had hyperbilirubinemia(serum bilirubin >12 mg/dL) without obvious causes of jaundice, were analyzed for UGT1A1 and CYP1A2 gene polymorphism; the control group was sixty-eight. We detected the polymorphism of Gly71Arg of UGT1A1 gene by direct sequencing and T2698G of CYP1A2 by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PCR-RFLP) using MboII and direct sequencing.

Results : Allele frequency of Gly71Arg mutation in the hyperbilirubinemia group was 32 percent,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11 percent in the control group(P<0.0001). Mutant gene frequency of T2698G was 41.8 percent in patients and 32.3 percent in the control group(P=0.015), but allele frequency was 21 percent in patients and 19 percent in the control group, which was not significantly higher(P=0.706).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mutations of two genes(P=0.635).

Conclusion : The polymorphism of UGT1A1 gene(Gly71Arg) and CYP1A2 gene(T2698G) was detected in Korean neonatal hyperbilirubinemia. Only polymorphisms of Gly71Arg in UGT1A1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

키워드

UGT1A1; CYP1A2; Neonatal hyperbilirubinemia; Polymorphism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
KoreaMed
K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