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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의 안전한 수술에 대한 의사소통 경험

Experience of Communication for Patient Safety by Perioperative Nurses

간호행정학회지 2019년 25권 4호 p.329 ~ 339
안신애 ( Ahn Shin-Ae )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이남주 ( Lee Nam-Ju ) -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Abstract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안전한 수술을 위한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팀 내 의료인과의 의사소통 경험을 기술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2015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수술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14명과 개별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면담 시간은 약 40~6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참여자 한 사람당 1~2회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주요 인터뷰 질문은 “수술실 간호사로서 일할 때 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인과의 의사소통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십시오”로 시작하였다. 자료 분석은 전통적 내용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들의 의사소통 경험을 분석한 결과, ‘안전한 수술에 기여하는 의사소통’과 ‘안전한 수술을 방해하는 의사소통’의 2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수술팀 내 의사소통에는 응급하고 긴급한 상황과 위계적인 조직문화와 같은 독특한 수술실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그러나, 수술실 간호사들은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이 환자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의사소통의 실패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수술실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의료인 간 협력과 책임 공유, 개방적 의사소통, 안전 이슈에 대한 자기주장이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수술실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인 간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와 개방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의사소통 기술 향상을 위해서 교육 및 훈련의 적용 또한 필수적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perioperative nurses’ communication experience within thesurgical team with regard to patient safety.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015 to September 2016,through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with 14 perioperative nurses. Individual interviews, once or twice, lasted from40 minutes to one hour for each session. The main interview question was “How do you describe your communicationexperience with surgical team members as a perioperative nurs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 conventionalcontent analysis.

Results: Two categories of the perioperative nurses’ experience of communication wereidentified: communication contributing to patient safety, communication hindering patient safety. Communicationin the surgical team reflected on the unique features of the operating room, such as urgency and a hierarchicalorganizational culture. However, the nurses recognized ineffective communication could impact on patient safety,and endeavored to overcome communication failure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sharing responsibility,open communication, assertiveness on safety issues, and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the operating room arenecessary to ensure effective communication. Thus, respectful culture and an open communication climate basedon interprofessional understanding are required to improve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s to enhance communicationskills should be implemented.

키워드

의사소통; 간호사; 수술실; 질적연구; 환자안전
Communication; Nurses; Operating rooms; Patient safety; Qualitativ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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