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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꿈에 체크인하다 : 메디블록 창업기

의료정책포럼 2019년 17권 3호 p.32 ~ 35
이은솔 (  ) - (주)메디블록

Abstract

의대를 졸업한 후 수련의 생활을 하던 중, 전공의 지원 때 면접관이셨던 교수님의 질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료, 교육, 연구, 행정 중 어디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냐고. 당시 뭐라고 대답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의사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 필자는 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을 만나면 이 질문을 꼭 던지곤 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이 순간, 필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앞서 교수님께서 질문하셨던 보기 중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사업’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필자뿐만이 아니다. 전통적인 의사 창업의 길이라 할 수 있는 의원이나 병원 개원 대신 IT 기업, 의료기기 회사, 투자사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에 도전하거나 또는 기업에 합류하여 꿈을 키워나가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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