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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난자와 정자의 미세보조 수정술에 관한 연구

Microassisted Fertilization of Human Oocytes and Spermatozoa by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대한산부인과학회지 1998년 41권 8호 p.2189 ~ 2200
문신용
김석현/정병준/지병철/최성미/김희선/류범용/방명걸/오선경

Abstract

결론
대상 환자들은 1996년 2월부터 1997년 8월까지 불임을 주소로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불임클리닉에 등록한 후 불임 검사를 시행한 환자로서 WHO 기준(19%)으로 제1, 2, 3세부
과제에서 시행한 정자의 수정능력 평가를 근거로 정자의 수정능력 저하군으로 판정되었거나
고식적인 체외수정시술을 시행하였으나 30% 미만의 수정률을 보인 환자 39명, 72주기를
Group Ⅰ, 정자의 수정 능력 확인을 위한 검사가 불가능한 심한 OAT 환자 22명, 41주기를
Group Ⅱ, 비폐쇄성 무정자증을 갖는 환자군 22명, 43주기를 Group Ⅲ로 분류하여 비교하였
다.
1. 대상 부부들에서 여성의 연령은 33.3±3.8세이었고,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월경 주기 제3일에 측정한 기저 혈중 농도는 LH가 6.2±3.2 mIU/㎖, FSH가 10.1±5.4 mIU/
㎖, E2가 24.4±12.2 pg/㎖로서 모두 정상범위내 이었으며,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과배란유도 후 채취된 난자의 수는 총 1,827개이었으며, 이 중 M Ⅱ 성숙난자의 수는
1,327개로서 72.6%이었다. 채취된 난자의 수는 주기당 평균 11.7±6.8개, 채취된 성숙난자의
수는 주기당 평균 8.6±5.7개이었으며,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ICSI 시술 후 난자의 수정률은 주기당 평균 67.1±24.7%이었으며, 각 군간에 유의한 차
이는 없었다. 체외배양 후 자궁내이식을 실시한 배아의 수는 배아 이식 주기당 평균 4.3±
2.1개이었으며,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자궁내 이식된 배아들에서의 누적배아지수(cumulative embryo score, CES)는 평균
49.4±32.7이었고, 각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주기당 임상적 임신율은 Group Ⅰ에서 19.4%(14/72), Group Ⅱ에서 14.6%(6/41),
Group Ⅲ에서 18.6%(8/43)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배아 이식당 임상적 임신율은 Group
I에서 19.7%(14/71), Group Ⅱ에서 15.0%(6/40), Group Ⅲ에서 19.0%(8/42)로서 유의한 차이
가 없었다. 환자당 임상적 임신율은 각각 35.7%, 27.3%, 36.4%로서 역시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 결과 정자의 수정능력 확인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무분별한 ICSI 시술의
적용을 방지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정상 정액 소견을 보지만 정자의 수정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임신이 불가능한 희소정자증 및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
에서도 ICSI 시술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임신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
다. 따라서 ICSI 시술은 남성인자 불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임상적으로 유용한 불임
치료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초록#
The recent advent of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H) in IVF-ET has
revolutionized the management of male factor infertility. In patients with poor semen
analysis, disordered acrosome reaction, severe oligoasthenoteratozoospermia (OAT), and
even azoospermia, all were able to conceive successfully with IVF-ET using ICSI.
However, it is extremely important to establish the strict indications for ICSI to avoid
the unnecessary application of ICSI and its overuse, and to prevent the possibility of
transmitting genetic abnormalities, although long-term data is not yet available.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establish the clinical indications of ICSI,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ICSI in the management of male factor infertility. From
February, 1996 to August, 1997, a total of 156 cycles of ICSI was performed in 83
IVF-ET patients, and group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ree andrologic test including
strict morphology of sperm, acrosome reaction after ionophore challenge (ARIC) test, and
sperm penetration assay (SPA) developed in this study: Group I -39 patients (72 cycles)
with at least one abnormal andrologic test or fertilization rate <30% in the previous
conventional IVF-ET cycles, Group Ⅱ-22 patients (41 cycles) with severe OAT which
made it impossible to perform the andrologic tests, and Group Ⅲ-22 patients (43 cycles)
with nonobstructive azoospermia.
The fertilization rate was 72.0±22.6% in Group Ⅰ, 65.7±23.6% in Group Ⅱ, and 61.6
±22.7% in Group Ⅲ. The clinical pregnancy rate per ET was 19.7% (14/71), 15.0%
(6/41), and 19.0% (8/42),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ertilization and clinical pregnancy rates among three groups.
In summary, strict morphology, ARIC test and SPA can be valuable tools as the
prognostic indicators of fertilization capacity in ICSI. The effective management with
microassisted fertilization(MAF) by ICSI can dramatically improve the pregnancy rate in
couples with male factor infertility, and contribute much to the management of all
infertile couples.

Male factor infertility; IVF-ET; Oocyte; Sperm; Microassisted fertilization(MAF);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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