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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고혈압 환자에서 임신 중기 자궁동맥 도플러 초음파의 유용성

Significance of Uterine Artery Doppler Velocimetry During Midtrimester in Chronic Hypertensive Patients

대한산부인과학회지 1999년 42권 4호 p.849 ~ 853
윤혜정/Hae Jeong Yoon
박용원/조재성/강승룡/이연혜/유용균/김재욱/Yong Won Park/Jae Seong Cho/Seong Rong Kang/Yeon Hae Lee/Yong Geun Yoo/Jae Wook Kim

Abstract

임신 중 중증 만성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중복 자간전증, 태반 조기 박리, 조산, 태아
성장지연 등이 자주 동반되어 태아와 산모의 유병율 및 주산기 사망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주산기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적절한 산전 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저자들은 만성 고혈압 산모에서 임신 중기에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 태반 혈류 및 혈관 저항을 반영하는 자궁동맥의 혈류 속도 파형 및 초기 이완기 함요
를 측정, 분석하여 이에 따른 신생아의 주산기 예후를 비교함으로써 주산기 예후 예측에 대
한 도플러 초음파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89년 9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연세대학
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만성고혈압으로 진단 받은 임산부 중
임신 중기에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 받은 104명을 대상으로 자궁동맥의 수축기 최고 혈
류 속도와 말기 이완기 최저 혈류 속도의 비(S/D ratio) 및 초기 이완기 함요 여부에 따른
신생아 예후를 분석하였다. S/D치가 2.6이상이거나 초기 이완기 함요가 있었던 군에서는
S/D치가 2.6미만이고 초기 이완기 함요가 없었던 군보다 자궁내 태아 발육 부전, 태아 곤란
증, 주산기 사망, 임신 중 고혈압 악화 등의 주산기 예후가 불량하였다(26.3% 대 14.9%,
29.8% 대 19.2%, 14.0% 대 0% 24.6% 대 10.6%). 그리고, 자궁동맥 S/D치와 이완기 함요를
이용한 불량한 주산기 예후를 예측하는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률, 음성 예측률은 75.4%,
61.7%, 70.5%, 67.4%이었다. 따라서 만성 고혈압 산모에서 임신 중기의 S/D치나 초기 이완
기 함요를 이용한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산전진찰에 있어 유용하며, 특히 비정상 자궁동맥
도플러 파형을 보이는 경우는 불량한 주산기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지표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our study is to assess the predictive ability of Doppler
velocimetry of uterine circulation during midtrimester in selected group of chronic
hypertensive regnant women to predict the poor perinatal outcomes.
Methods: We studied cases of chronic hypertensive pregnant women taken Doppler
ultrasonography during 24-28 weeks of gestation from September 1989 to June 1998. We
measured systolic/diastolic(S/D) ratio and early diastolic notch of uterine artery. We
defined that the groups showing S/D ratio was greater than 2.6 or early diastolic notch
was present are abnormal, and the others were normal.
Results: The perinatal outcomes of the abnormal Doppler group were more poor than
that of normal Doppler group in respect to 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fetal distress,
perinatal death and developing pregnancy-aggravated hypertension(26.3% vs. 14.9%,
29.8% vs. 19.2%, 14.0% vs. 0%, 24.6% vs. 10.6% respectively). And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uterine artery S/D
ratio and diastolic notch for predicting poor perinatal outcome were 75.4%, 61.7%, 70.5%
and 67.4%.
Conclusion: We can suggest that the Doppler flow velocity waveforms of the uterine
artery during midtrimester are useful to predict the pregnancy outcomes and to make a
better treatment Protocols for patients with chronic hypertension.

키워드

도플러 초음파; 만성고혈압; Doppler velocimetry; Chronic hyper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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