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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말기 유도 분만에서 미소프로스톨 경질 투여와 옥시토신 정맥 투여의 효과와 안정성 비교

A comparison of intravaginal misoprostol with intravenous oxytocin for labor induction at term

대한산부인과학회지 2003년 46권 1호 p.138 ~ 143
한효상/Hyo Sang Han
이정재/안준모/정집광/이임순/이권해/Jeong Jae Lee/Ahn Joon Mo/Jib Kwang Chung/Im Soon Lee/Kwon Hae Lee

Abstract

목적: 임신말기의 유도분만에서 prostaglandin E1의 유도체인 미소프로스톨 경질 투여와 옥시토신 정맥 투여의 유도분만 효과 및 안정성을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방법: 2000년 12월 1일부터 2002년 3월 31일까지 순천향 대학병원 분만실에 입원한 37주 이상의 임신부 중 유도분만의 금기증이 없는 63명의 임신부에게 25 ㎍의 미소프로스톨을 42명에게 3시간 간격으로 경질 투여하였고, 21명에게는 정맥으로 옥시토신을
분당 1 mIμ의 용량으로 시작하여 분당 10 mIμ을 초과하지 않게 10분 간격으로 1 mIμ씩 증량하여 투여하였다.

결과: 양군간에 연령, 분만력, 임신 주수 및 Bishop score 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유도 분만 적응증, 분만 방법에 있어 양군간의 유의한 차이 또한 없었다. 유도분만 시작에서부터 진통이 유발되는 시간은 옥시토신 사용군이 미소프로스톨 사용군보다
유의하게 짧았고 (204.5±332.6분 versus 528.1±591.8분, p<0.02), 유도분만 시작에서 질식분만까지의 시간 또한 옥시토신 사용군이 미소프로스톨 사용군보다 짧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414.4±309.4분 versus 1050.9±866.9분, p<0.01). 분만의 과정을 3기로
나누어 양군간 분만 기수별 시간을 측정하였는데, 분만 제1기 (242.7±150.14분 versus 605.5±805.8분, p<0.05), 분만 제2기 (12.6±11.9분 versus 19.5±11.2분, p<0.05)는 유의하게 옥시토신 사용군에서 그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분만 제3기는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양군간에서 빈맥수축, 과도긴장, 과자극증후군, 양수내 태변배설, 태아심박이상 등의 합병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신생아 체중과 Agar score, 신생아 이환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임신 말기의 유도분만에 옥시토신 정맥 투여가 미소프로스톨 경질투여 보다 분만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지만, 유도분만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태아 및 산모에 미치는 영향에는 차이가 없어 임신부의 여러 가지 상황을 배려하여 유도분만 약제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Objective: To compare the safety and efficacy of intravaginally administered misoprostol (PGE1 analogue) versus intravenously administered oxytocin for labor induction at term.

Methods: Among 63 patients over 37 weeks, randomly selected 42 patients were vaginally administered 25 ㎍ of misoprostol every 3 hours and the other 21 patients were intravenously administered every minute from 1 mIμ/min to 10 mIμ/min
increasingly.

Result: The average interval from initiation of induction to labor was notably shorter in oxytocin group than in misoprostol group (204.5±332.6 min versus 528.1±591.8 min, p<0.02). The average interval from initiation of induction to vaginal
delivery was shorter in oxytocin group than in misoprostol group (414.4±309.4 min versus 528.1±519.8 min, P<0.01) and the difference has statistical meaning.

Procedure of labor were divided by 3 stages. We checked the duration of each stage between the two comparative groups. 1st stage (242.7±150.14 min versus 605.5±805.8 min, P<0.05) 2nd stage (12.6±11.9 min versus 19.5±11.2 min, P<0.05) The stage
duration of oxytocin group was shortene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t the third stage. The incidence of tachysystole, hypertonics, hyperstimulation, meconium passage, abnormal fetal heart rate, fetal weight, apgar score, neonatal
morbidity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

Conclusion: Intravenously administered oxytocin was more effective in shortening labor time than intravaginally administered misoprostol in overall induction labor, but there was no notable difference in the effects on mothers and babies.
Considering various situational factors, careful selection should be administered.

키워드

미소프로스톨; 옥시토신; 유도분만; Misoprostol; oxytocin; labor in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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