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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RH agonist의 점진적 증량에 따른 내분비학적 변화

Endocrine response to step-up microdose GnRH agonist

대한산부인과학회지 2006년 49권 11호 p.2347 ~ 2355
김수경
김효정/이진용/홍서유/신정환/박철홍/박은주/서용수/박원일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정상인을 대상으로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를 점점 증가시키며 투여한 후 내분비학적 변화를 확인해 보고자 함이다.

연구 방법: 5명의 정상 생리 주기를 가진 여성에게 triptorelin acetate를 2 Og부터 시작하여 6일 동안 증량하여 50 Og까지 투여 후 혈중 FSH, LH 및 estradiol 농도를 6일 동안 측정하였다. 경구 피임약 3주간 투여 후에 같은 실험을 반복하였고 투여 첫날과 5일째에는 testosterone과 progesterone도 같이 측정하였다.

결과: 투여후 6일째까지 혈중 FSH와 LH는 계속 GnRH agonist에 반응하여 폭발하였고, LH는 경구 피임약으로 전처치한 주기에서 더 낮은 양상을 보였으나 FSH는 경구피임약 전처치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경구 피임약으로 전처치 하지 않은 경우 5명 중 2명은 초기 progesterone 농도가 높았고 이 두 명은 GnRH agonist 투여 후 progesterone이 상승하였다. 저반응군에 대한 여러 가지 배란 유도 방법 중 GnRH agonist를 적용한 여러 가지 과배란 유도 방법의 임상 결과가 보고 되었으나 그 중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를 투여하는 방법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세 용량의 GnRH agonist의 작용기전은 불충분한 뇌하수체의 탈감작에 의해 2일째 및 3일째 투여 시에도 성선 자극 호르몬의 폭발이 계속되며 이로 인해 높은 농도의 혈중 FSH가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나 4일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충분한 탈감작이 일어나 성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GnRH agonist의 용량을 미세용량 에서 점점 증량을 시킴으로 내인성 FSH 분비 기간의 연장 및 이에 의한 난포 성장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결론: 미세용량의 GnRH agonist를 증량하며 매일 투여할 경우 6일째 까지도 FSH, LH의 지속적 분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내인성 FSH의 상승을 과배란유도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경우 저용량 경구피임약을 과배란 유도 이전 주기 에 사용함으로서 혈중 LH의 과다한 상승과 황체 의 재활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ndocrine response to step –up microdose GnRH agonist.

Methods: Administration of triptorelin acetate was initiated from 2 mg and gradually increased to 50 mg during 6-day period to five normal menstruating women. Serum FSH, LH, and estradiol levels were serially measured for 6 days. The same set of experiment was duplicated after taking oral contraceptive for 3 weeks. Serum testosterone and progesterone levels were measured on day 1 and day 5 of experiment.

Results: The flare of gonadotropin continued for 6 days. When subjects were pretreated with oral contraceptive, serum FSH levels 4 hrs after GnRH agonist injection were 17.35±7.88 mIU/mL, 11.26±4.81 mIU/mL, and 9.60±4.08 mIU/mL for day 1, 2, and 3 respectively. The FSH levels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when pretreatment with oral contraceptive was not applied. The level of serum LH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cycle, which was pretreated by oral contraceptive (32.13±9.61 mIU/mL vs. 14.12±5.63 mIU/mL for day 1, 28.95±3.09 mIU/mL vs. 15.76±9.92 mIU/mL for day 2, and 24.45±2.52 mIU/mL vs. 16.86±8.56 mIU/mL for day 3). The sign of corpus luteum rescue was found in 2 out of 5 subjects only in non-treated cycle.

Conclusion: Step-up microdose GnRH agonist protocol could induce persistent gonadotropin flare for 6 days and this regimen could be applied in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especially for poor responders. The pretreatment with oral contraceptive is necessary to prevent supraphysiologic LH elevation and corpus luteum rescue.

키워드

GnRH agonist;미세용량;FSH;LH;Estradiol;Micro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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