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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제1삼분기 펜디메트라진에 노출된 임신부에서의 임신결과에 관한 연구

Pregnancy outcomes after exposure to phendimetrazine in first trimester of pregnancy

대한산부인과학회지 2012년 55권 1호 p.1 ~ 7
이민영 ( Lee Min-You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최준식 ( Choi June-Seek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렬 ( Han Joung-Yeol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안현경 ( Ahn Hyun-Kyo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재혁 ( Yang Jae-Hyu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문영 ( Kim Moon-You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 Ryu Hyun-Mee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민형 ( Kim Min-Hyou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정진훈 ( Chung Jin-Hoon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최규홍 ( Choi Kyu-Ho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이시원 ( Lee Si-Won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 Han You-Jung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이재라 ( Lee Jae-Ra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박혜원 ( Park Hye-Woen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Abstract

목적: 펜디메트라진은 암페타민과 유사한 작용을 일으키는 교감신경 흥분제로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쓰인다. 임신초기 펜디메트라진을 복용 시 태아의 선천성 기형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몇몇의 연구에서 구순구개열, 선천성 횡격막탈장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 초기 펜디메트라진을 복용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펜디메트라진의 복용과 태아기형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임신초기 펜디메트라진에 노출된 62명의 임신부 코호트를 대상으로 분만 시까지 추적 관찰하였고, 나이 및 임신력을 대조하여 펜디메트라진에 노출되지 않은 122명의 임신부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출생 시 소아과 의사가 태아의 주요 기형 유무를 검사하였다.

결과: 펜디메트라진에 노출된 임신부의 평균 나이는 33.2 ± 4.9세이며 임신력은 2.2 ± 1.1였으며 노출 평균 주수는 4.2 ± 2.0주였다. 모든 임신은 초음파로 확인하였다. 약물에 노출된 임신부 중 자연유산 3명(1.0%)를 제외한 26명을 조사하였고 이 중 2명에서 각각 맥락막 낭종, 내반족을 가진 태아이상 소견이 있었다. 대조군에서는 11명의 태아이상 소견이 있었으며 두 군 사이에 태아 비정상 소견 발생에 대한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7.7% vs. 12.0%; P = 0.54; odds ratio, 0.61; 95% confidence interval, 0.12 to 2.96).

결론: 임신 초기 펜디메트라진의 복용이 태아 정상발육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Objective: Phendimetrazine is an amphetamine analogue that acts as a sympathomimetic with anorectic properties, used for weight loss. There is scarce information on the safety of phendimetrazine associated with fetal anomaly when used early in pregnancy. Some studies suggested that use of phendimetrazine during pregnancy may increase the risk of cleft lip and palate, and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The aim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fetal outcomes among pregnant women who were inadvertently exposed to phendimetrazine in early pregnancy.

Methods: Total 62 singleton pregnant women who were inadvertently exposed to phendimetrazine during early pregnancy were prospectively followed up (twin pregnancy was excluded). In addition, 122 age and gravity matched pregnant women were not exposed to any potential teratogenic agent during pregnancy were recruited as controls.

Results: Mean age of exposed women was 33.2 ± 4.9 years, with mean gravity was 2.2 ± 1.1 and mean gestational weeks at exposure was 4.2 ± 2.0. All gestations were confirmed by ultrasonography. Of exposed women, 3 (1.0%) had spontaneous abortions, 2 had artifi cial abortion, 23 cases were lost to follow-up and 7 cases were transferred to other hospital. Therefore, 26 pregnancies inadvertently exposed to phendimetrazine were evaluated. Two babies had abnormal outcome: one had choroid plexus cyst, another baby had bilateral equinovarus. In control group, 11 babies were born with abnormal outcome (7.7% vs. 12.0%; P = 0.54; odds ratio, 0.61; 95% confidence interval, 0.12 to 2.96).

Conclusion: These preliminary results suggest that phendimetrazine may not pose substantial fetal risks. Although more information is needed, there is a critical need for further research on medication used during pregnancy.

키워드

펜디메트라진; 선천성 태아 기형; 임신
Phendimetrazine; Congenital malformations;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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