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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강형평성 완화를 위한 해외의 경험

Community-level Efforts to Reduce Health Inequalities: Lessons from Selected Countries

보건복지포럼 2018년 260권 0호 p.39 ~ 49
기명 ( Ki Myung )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Abstract

지역 건강형평성 정책은 독립적인 정책이면서, 동시에 다른 정책들에 접목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건강형평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도, 정책을 지속하기 위해서도 정책 형성 ‘과정’과집행 ‘방식’에 해당하는 ‘건강형평성과 도시 정책의 결합’, ‘지역 역량 강화와 주민 참여’, ‘다부문 협력’ 등의 원칙은 존중되어야 한다. 건강형평성에서 선진적인 도시들은 건강형평성 정책을 건강도시, 건강 영향평가 등과 결합하여 도시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주민 참여는 서비스의 내용과 범위를 주민들에게 맞게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형평성을 개선하고 있다. 건강형평성 정책은 그 속성상 다른 보건 정책, 타 부문의 보건적 요소들과 협력하여야 하며, 따라서 종합적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기도 하다.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 사례들은 건강형평성이 막연한 목표나 몇 가지 개별 정책의 성공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보건정책과 도시 정책 전체와 결합됨으로써 여러 다른 정책의 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을 통해 한 지역과 사회의 미래 비전과 가치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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