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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 [유세포분석법]

Platelet Drug Response Assay(P2Y12) [Flow Cytometry]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1년 1권 22호 p.1 ~ 132
이선희 ( Lee Seon-Heui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권호근 ( Kwon Ho-Keun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구강과학연구소
김기현 ( Kim Kee-Hyun ) -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김창휘 ( Kim Chang-Hwi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김철환 ( Kim Cheol-Hwan )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민원기 ( Min Won-Ki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영국 ( Park Young-Guk )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박윤형 ( Park Yoon-Hy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양훈식 ( Yang Hun-Sik )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염욱 ( Youm Wook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이경환 ( Lee Kyung-Hwan ) - 법무법인 화우
이동수 ( Lee Dong-Soo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이상무 ( Lee Sang-Moo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원표 ( Lee Won-Pyo ) - 위앤장 이원표내과의원
임태환 ( Lim Tae-Hwa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
정상설 ( Jung Sang-Seol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석희 ( Chung Seok-Hee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교실
이창준 (  )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최종욱 ( Choi Jong-Ouck ) - 관악이비인후과
홍승봉 ( Hong Seung-Bong )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학교실
라진숙 ( Ra Jin-Sook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민 ( Lee M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항혈소판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치료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하기 위하여 유세포분석법을 이용하여 혈소판활성화지수(Platelet Reactivity Index, PRI)를 측정하는 검사로 의료법 제53조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2010년 10월 11일에 “VASP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라는 명칭으로 신청되었다. 이후 2011년 제1차 소위원회(2011.2.24)에서 신청 기술명은 범위가 광범위 하므로 실제 평가한 검사방법을 명시하여 기술명을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으로 수정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고, 그에 따라 기술명을 모두 변경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0년 12월 28일 개최된 제11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는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 (P2Y12)[유세포분석법]을 신의료기술 평가대상으로 심의하였다. 또한 평가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며 순환기내과, 진단검사의학과, 흉부외과 전문의 총 5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5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2011년 2월 24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총 4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 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1년 제6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1.6.17)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결과를 대해 최종 심의하였다.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의 평가

평가 목적: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현존하는 다른 혈소판 기능 측정 방법과 비교하여 혈소판 수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비교적 소량의 혈액과 전혈을 이용할 수 있고 혈소판 입자 자체의 분석과 체외에서 혈소판을 활성화 시킨 후 활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건강보험요양급여에 등재 되어 있지 않으며, 등재되어 있는 검사들과 검사의 목적과 대상은 동일하나 검사방법이 다르므로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통하여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P2Y12 수용체 길항제를 투약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동 검사의 진단 정확성, 예후 예측 정확성, 및 참고 및 비교 검사와의 상관성을 의료결과로 선정하여 평가하였다. 문헌검색은 KoreaMed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MEDLINE, 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검색전략을 통해 총 899개의 문헌이 검색되었다. 그러나 동물 실험 및 전임상시험, 원저가 아닌 연구, 한국어와 영어로 기술되지 않은 문헌 및 회색 문헌인 경우는 배제하였다. 따라서 중복 검색된 문헌(261편)을 포함하여 총 885개 문헌이 배제되어 총 14편의 연구가 최종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 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 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안전성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혈액 검체를 채취하여 환자의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로 검체 채취과정 이외에는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동 검사의 안전성은 혈액검체를 이용하는 기존의 검사와 유사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의 유효성은 총 14편의 문헌을 토대로, 진단 정확성, 예후 예측 정확성, 및 참고 및 비교 검사와의 상관성의 세가지 측면에서 평가하였다. 동 검사의 진단 정확성은 1개의 문헌을 통해 평가하였다. 광투과응집측정결과(잔여 ADP 유도 혈소판 응집)에 대한 동 검사의 진단 정확성은 임계값 69%를 기준으로 민감도 45%, 특이도 81%, 양성 예측도 45%, 음성 예측도 81.7%였다. 이는 전혈응집검사(민감도 35%, 특이도 78.3%, 양성 예측도 35%, 음성 예측도 78.3%)와 Impact cone and analyzer(민감도 40%, 특이도 78.3%, 양성 예측도 38.1%, 음성 예측도 79.6%)의 진단 정확성 보다는 높았으나,
VerifyNow® P2Y12의 진단 정확성(민감도 55%, 특이도 85%, 양성 예측도 55%, 음성 예측도 85%)보다는 낮았다. 동 검사의 예후 예측 정확성은 5개의 문헌을 통해 평가하였다.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 (P2Y12)[유세포분석법]에 의해 측정된 클로피도그렐의 저반응성은 환자의 예후(모든 종류의 원인에 의한 사망, 모든 혈전증)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유의한 예후(모든 종류의
사망, 심장성 사망, 모든 스텐트 혈전증 등)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또한 심혈관계사건과 스텐트혈전증 대한 ROC 분석이 시행되었으나 각 연구마다 설정된 검사의 임계값이 달랐으며(48-70%), 민감도는 80-100%, 특이도는 25-73%이었다. 참고 및 비교 검사와의 상관성은 총 10개의 문헌을 통해 평가하였다. 참고 검사인 광투과응집측정과의 상관관계를 평가한 문헌은 9편으로 상관성은 중등도로 나타났다(최고 응집도 r=0.332-0.72). 또한 VerifyNow® P2Y12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한 문헌은 6편이었으며, 상관성은
높지 않았다(r=0.52-0.86).소위원회는 광투과응집측정이 혈소판 응집 측정을 위한 표준 검사법으로 여겨지고는 있으나 1960년대에 개발된 초기 검사법이고 VerifyNow® P2Y12는 현장 검사이기 때문에 두 검사들의 진단 정확성이 낮을 수 있고,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와의 상관성 역시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제언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항혈소판 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 환자의 예후 예측을 위하여 임상적 유효성이 기대되나 아직 임계값이 확립되지 않은 검사법으로, 연구가 더 필요한 기술이다(권고등급 B). 그러나 현재 임상에 도입된 검사의 진단 정확
성이 낮을 수 있어 동 검사로의 대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연구단계기술분류 Ⅱ-b). 신의료기술평가 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1.6.17). 혈소판 약물 반응 검사(P2Y12)[유세포분석법]은 P2Y12 수용체에 대한 환자의 약물 반응을
모니터하기 위하여 환자의 혈액 검체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였다(권고등급 B). 그러나 유효성에 있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동 검사를 대체할 만한 현장 검사가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연구단계기술분류 Ⅱ-a로 평가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 검토결과와 함께 2011년 6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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