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

Continuous Femoral Nerve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5년 1권 26호 p.1 ~ 116
김석현 ( Kim Seok-Hyu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모진아 ( Mo Jin-A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원정 ( Choi Won-Ju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정진희 ( Jung Jin-Hee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본부

Abstract

신청기술 :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은 무릎 관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동맥 바깥쪽에 마취액주입기를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국소마취제를 투여함으로써 대퇴신경을 차단하여 수술 후 통증관리와 재활치료,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시술이다.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 자가조절법(무릎 관절 수술)(Continuous femoral nerve block(Knee Joint Surgery))”이란 명칭으로 2014년 10월 28일에 신청되었으나, 제3차 소위원회에서는 동 기술을 자가조절여부에 제한하지 않고 모두 포함하여 평가한 것을 반영하여 “지속적 대퇴신경통증(자가)조절법(Continuous
femoral nerve (patient controlled) analgesia)”로 수정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4년 제11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4.12.26.)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2조에 따른 신의료기술 평가대상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평가 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며 마취통증의학과 2인, 정형외과 2인, 재활의학과 1인, 근거중심의학 1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6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총 3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시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5년 제4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5.4.24.)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를 최종 심의되었다.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의 평가

평가 목적: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은 무릎 관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동맥 바깥쪽에 마취액주입기를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국소마취제를 투여함으로써 대퇴신경을 차단하여 수술 후 통증관리와 재활치료,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시술로 동 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의 문헌 검색은 KoreaMed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등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검색 전략에 따라 국내 문헌 0편, 국외 문헌 783편으로 총 783편의 문헌이 검색되었으며 중복 검색된 문헌 231편을 제외한 552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문헌 6편(국내문헌 0편,국외문헌 6편)을 최종 선택하였다. 문헌 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 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아울러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안전성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의 안전성은 시술관련 합병증(신경 손상, 감염, 카테터 설치 이상)과 약물 부작용(오심, 구토 등)으로 평가하였다.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비교(2편)에서 모두 시술관련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심, 구토는 중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적게(1편은 유의하게 적게) 발생하였으며 진정, 어지러움, 저혈압은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적게 발생하였다.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과 비교(1편)에서 구토, 소양증, 진정, 저혈압, 두통이 더 적거나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요정체는 중재군이 대
조군보다 유의하게 적게 발생하였다. 관절강내 주사와 비교(1편)에서 카테터 문제는 2.22%이었으며, 오심, 소양증, 호흡저하는 중재군이 더 적거나 두 군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 위약군과 비교(2편)에서 카테터 문제는 3.86~12.5%로 보고하였으며 기술적 실패, 오심, 구토는 중재군과 대조군이 유사한 수준이었다. 소위원회에서는 동 기술의 시술관련 합병증이 2.22~12.5%였으며 약물부작용 중 오심, 구토는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요정체는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유의하게 낮아 기존 기술과 비교시 더 안전한 기술이라는 의견이었다.

유효성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의 유효성은 통증, 환자 만족도, 진통제 사용량, 무릎 기능을 지표로 평가하였다.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비교(2편)에서 통증은 수술 후 2시간(1편)에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술 후 4~48시간동안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환자 만족도(1편)는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진통제 사용량(2편)은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적었고 수술 후 재활프로그램 참여율(1편)은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소위원회에서는 수술 직후에는 마취의 효과로 인하여 통증의 효과를 판정할 수 없으며,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비교하여 동 시술이 통증이 낮았으며, 환자 만족도가 높고 진통제 사용량이 적어 우수한 기술이라는 의견이었다.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과 비교(1편)에서 통증, 환자 만족도, 진통제 사용량은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소위원회에서는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과 동등 정도의 효과를 보여 유효한 기술로 평가하였다. 관절강내 주사와 비교(1편)에서 통증, 환자 만족도, 진통제 사용량은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소위원회에서는 관절강내 주사와 비교된 문헌 1편은 추적 관찰기간이 수술 후 1일로 짧아 중재 시술의 효과를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위약군과 비교(2편)에서 통증은 수술 후 4시간까지는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8시간 후부터 수술 후 2일(1편), 수술 후 4일(1편) 중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진통제 사용량(2편)은 중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적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은 전방 십자인대재건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시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약물 부작용이 낮아 안전하며, 수술 후 통증관리에 있어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여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시술로 평가하였다.

제언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은 전방 십자인대재건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시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약물 부작용이 낮아 안전하며, 수술 후 통증 관리에 있어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여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시술로 평가하였다(권고등급 B).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지속적 대퇴신경통증(자가)조절법”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5.4.24.). 지속적 대퇴신경 통증(자가)조절법은 전방 십자인대재건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시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약물 부작용이 낮아 안전하며, 수술 후 통증관리에 있어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과 경막외 통증자가조절법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여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시술로 평가하였다(권고등급 B).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15년 5월 15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123호(2015년 7월 7일)로 개정?고시되었다.

키워드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