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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

Type I Procollagen Amino-Terminal Propeptide Quantitative [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5년 1권 42호 p.1 ~ 245
김석현 ( Kim Seok-Hyu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고려진 ( Ko Ryeo-J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예일 ( Joo Yea-Il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원정 ( Choi Won-Ju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의 위험을 예측하고,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반응을 모니터하기 위한 정량검사로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제1형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Procollagen type 1 amino-terminal propeptide(P1NP))” 명칭으로 2014년 12월 31일에 신청되었다. 이후 제3차 소위원회에서는 기술명에 대해 검사방법을 명시하여,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Type I Procollagen Amino-Terminal Propeptide Quantitative 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으로 수정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5.2.27.)에서는 체계적 문헌고찰 평가방법을 통한 신의료기술평가대상으로 심의하였으며, 내분비내과 3인, 정형외과 1인, 재활의학과 1인, 진단검사의학과 2인, 예방의학과(근거기반의학) 1인의 총 8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8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약 6개월간 총 3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5년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5.10.23.)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결과를 최종 심의하였다.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 평가

평가목적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의 위험을 예측하고,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반응을 모니터하기 위한 정량검사로서, 동 검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방법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의 안전성은 체외검사로 별도 지표를 통하여 평가하지는 않았으며, 유효성의 경우 골절 발생 예측은 진단정확성, 골절 발생과의 상관성, 치료모니터링 측면에 대해서는 치료경과에 따른 지표의 변화, 비교검사(골밀도, 골표지자)와의 상관성, 치료효과의 판정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문헌검색은 코리아메드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 등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관련문헌은 (exp Osteoporosis/ or osteoporosis.mp.) AND {(N-terminal propeptide of type I collagen.mp. OR procollagen type I N-terminal propeptide.mp. OR (P1NP.mp. OR PINP.mp.)}등의 검색전략을 통해 총 1,388편의 문헌을 검색하였고, 중복검색된 문헌(415개)를 포함하여 총 953개가 제외되어 총 20개의 연구가 최종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아울러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안전성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의 안전성은 혈액(혈장 또는 혈청) 검체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이고, 이는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검사수행에 따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의 유효성은 총 20편의 문헌을 토대로 i) 치료 모니터링 측면에서 골다공증 치료경과에 따른 골표지자 및 골밀도 변화의 양상 비교, 중재검사(변화)와 골밀도 및 골형성 생화학적 지표(오스테오칼신, 골특이 알카리성 포스파타아제(BALP))와의 상관성, ii) 골절 발생 예측에 대해서는 골절 발생과의 관련성을 주요 지표로 평가하였다. 치료 모니터링 측면의 경우, 골다공증의 치료제 특성에 따른 골표지자 변화의 양상이 달라지는 점을 감안하여 치료제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골다공증 치료경과에 따른 골표지자 및 골밀도 변화는 총 17편의 문헌에 근거하여 평가하
였다. 골형성 촉진제인 teriparatide 치료를 수행한 연구(6편)에서는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이하 P1NP)값은 치료 후 1-6개월 시점에서 증가하면서 추적관찰기간내내(최대 18개월) 증가 또는 유지하는 양상을 보인 것에 비해, bisphosphonate (9편), raloxifene (1편), odanacatib (2편) 치료를 수행한 연구에서는 P1NP값은 치료 후 6개월내 급감하여, 이후 유지 및 약한 증가의 추이를 나타내었다. 모든 연구에서 골밀도는 치료 후 증가 하였으며, 비교 골표지자 검사로서 BALP, 오스테오칼신도 P1NP 수준과 유사한 추이를 보였다. 소위원회에서는 지표 간 직접 비교하지는 않았으나 치료경과에 따른 P1NP값의 변화는 기존의 골형성 지표 검사인 오스테오칼신, BALP, 골밀도의 변화 추이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치료 효과 반응을 확인하는데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었다. 중재검사(P1NP)와 골밀도(변화)와의 상관성은 총 6편의 문헌으로 평가되었다. 기존의 골형성 표지자 검사(오스테오칼신, BALP)와 비교된 2편의 연구에서는 bisphosphonate 치료 후 골밀도 변화(Δ12, Δ36개월)와의 상관성이 보고되었다. 골밀도(요추) 변화와의 상관성에 대해, 치료 후 P1NP 변화(Δ1, Δ3, Δ6, Δ12개월)(2편)는 r=-0.04~-0.27(1편 p=n.s, 1편 p<.0001), 오스테오칼신 변화(Δ1, Δ3, Δ6, Δ12개월)(2편)는 r=-0.13~-0.53(1편: p<.001, 1편:p=n.s), BALP 변화
(Δ12개월)(1편)는 r=-0.11~-0.28(p<.001)이었다. 골밀도(엉덩이) 변화(Δ36개월)와의 상관성에 대해(1편), 치료 후 P1NP 변화(Δ12개월)와는 r=-0.19~-0.31(p<.001), 오스테오칼신 변화(Δ12개월)(1편)는 r=-0.08~-0.32(p<.001), BALP 변화(Δ12개월)(1편)와는 r=-0.12~-0.26(p<.001)이었다. 그 외 4편의 연구에서는 P1NP에 대해서만 보고되었다. 골형성 촉진제인 teriparatide 치료 후 골밀도 변화와의 상관성은 2편에서, 치료 후 1, 6개월 시점에서의 P1NP값, 치료 후 P1NP 변화값(Δ1, Δ3, Δ6개월)과 치료 후 12, 24개월 골밀도(요추) 변화값(Δ)과의 상관성은 r=0.12~0.45(p<.05)으로 보고되었다. 치료 전 P1NP값과 bisphosphonate 치료 후 골밀도(엉덩이) 변화값과의 상관성(1편)은 r=0.26(p<.001), 비교 골표지자인 teriparaitde 또는 risedronate 치료 후의 P1NP 변화값(Δ3개월)과 골밀도 변화(Δ12개월)와 상관성을 보고한 1편에서는 r=0.39(p=.01)이었다. 골 생화학적 지표인 오스테오칼신과의 상관성은 1편의 문헌에서 보고되었으며, 상관성은 r=0.33(p=.17)이었다. 소위원회에서는 두 검사 지표간 생화학적인 차이로 인하여 상관성이 유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이에 소위원회에서는 치료 후 골밀도 변화와의 상관성 비교시 기존 골형성표지자 검사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며, 치료경과에 따라 중재검사와 골밀도 변화 추이가 상관성이 있으므로 골다공증 치료 효과를 모니터 하는데에 임상적으로 유용한 검사로 판단하였다. 골절 발생과의 관련성은 3편의 문헌으로 평가되었다. 1편에서는 P1NP값의 변화값이 감소할수록 골절의 가능성이 OR 0.22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편에서는 P1NP값과 골절 위험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소위원회에서는 동 검사가 골절 발생의 위험을 예측하는데 있어 연구결과가 일관적이지 않아 유효성을 입증하기에는 연구결과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였다.

제언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검사목적별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제시하였다. i)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
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효과를 모니터하는데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권고등급 C).
ii)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의 위험을 예측하는데 있어 문헌적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권고등급 C, 기술분류 :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 제6항에 의거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에 대해 소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5.10.23.).i)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반응을 모니터링 하는데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권고등급 C).ii) 제1형 프로콜라겐 아미노-말단 프로펩타이드 정량검사 [전기화학발광면역분석법]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의 위험을 예측하는데 있어 문헌적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권고등급 C, 기술분류 :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15년 11월 5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209호(2015.12.2.)로 개정·고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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