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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에 대한 소고

대한한의학회지 1966년 4권 5호 p.41 ~ 46
김인중,
소속 상세정보
김인중 (  ) - 인중한의원

Abstract

전래 의학이 수천년을 두고 수천인이 심혈을 경주하여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학문이라 하여서도 기초이론과 실지학설이 과학적으로 구명되지 못하였으면 기백인이 옳다고 시인하여도 반대하겠지만 씨에 사상론은 년조에 있어 길지도 않고 가설에서 실험단계를 지나 완전한 학설로 인정하기엔 많은 연구에 소지가 남아있다.현단계로 보아서는 장부기능변화에 순응하고 증치이론을 기반으로 한 종전의 의학도 미비한 점이 없지는 않지만 체질에만 기초를 두고 기능변화논리는 도외시하고 체질이론만 의존하면 도리어 병폐가 생하지 않을가 한다. 그러므로 구의학에 미비한 점을 체질의학으로 보완하여 주었으면 한다.씨는 너무 자신이 창안한 체질의학 역량에 대하여 과대시한 감이 보인다. 가가여의요 인인지병이라한 말이 원래에 의의는 의학를 민중화하고 특권층에 독점된 혜택을 방지하고 대중적으로 통속화 할 것을 말한 듯 하나 한편으로는 일평생을 두고 공부하여도 복잡하고 해득하기 난한 구의학에 비하고 근소한 노력과 간단한 사상유형을 구분하면 가가여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말한 것 같다.그러나 현금의 의학은 동서를 불문하고 아직 발전되려면 전도가 요원하고 불세출의 천재라 하여도 평생을 두고 전공해도 1,2부분에 능숙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고인도 의낭이 무저라 하였으니 항차 전문분야에서 전공하는 사람도 아닌 인이 어찌 의학을 근소한 노력으로서 알 수 있을가 의문이다.천학비재인 필자로서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학문을 비판하고 토론하는데 발전이 있고 맹목적으로 전인이론만 추종하는데 있지 않음으로 그 사람에 인격과 품위는 존중하여도 학문에 진리는 논평되어야 할 줄 안다. 사학에 동도하는 제위는 역시 필자의 오류와 이론에 부당성이 있으면 지적하여 비판과 반박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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