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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유주침(子午流注針)의 응용(應用)

대한한의학회지 1967년 5권 1호 p.17 ~ 24
이수호,
소속 상세정보
이수호 ( Lee Su-Ho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Abstract

자오유주에서 볼 때 일과 시를 정해 놓고 생각할다면 일을 주장하는 경락 즉 장부가 있고 또 시를 따라서 양시음시가 결정에 의해서 주혈과 객혈이 개합하게 되는데 먼저 일과 시와 혈이 동시에 개하면 이때 시침을 하게 되는 것이며 시가 지나면 객혈을 사용하거나 객경락을 사용하게 되며 자모 및 부부상응을 이용해서 자하게 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천간은 경락장부에 속하고 지지는 시간에 배속하여 「갑병무경임」은 양간이요 「을정기신계」는 음간이며 「자인진오신술」은 양지이고 「축묘기미유술」는 음지인 고로 양일은 기가 선행하고 혈이 후에 수하여 양경락 양부에 주하게 되고 「갑병무경임」이 중시할 시는 기가 삼초경을 거쳐서 귀납하게 된다.음일은 혈이 선행하고 음경락 음장에 주하게 되고 「을정기신계」가 중시할 시는 혈이 심포경을 거쳐서 귀납하게 된다.양일 양시에 양혈이 개하고 음일은 음시에 음혈이 개하여 양시를 우하면 폐한다. 양일에 음시를 우하여 본경에 해당한 주혈이 폐한 즉 객혈을 침자하며 형제 부처상응 상생상극관계를 따지게 된다. 음일에 양시를 과하여 본경에 해당한 주혈이 개하면 객혈은 역시 침자하여 형제 부처상응 상생상극관계를 따져서 시침을 하게 된다.용혈에 「선주후객」과 용시에 「기주종빈」은 자오유주에 있어서 오행에 「부처상응」 「자모관계」를 미묘하게 응용한 것이다.「갑기야반생갑자」에 있어서 갑일순중에는 갑자시 갑술시가 유한데 갑자시를 기하고 갑술시를 주혈에 인용한 것은 그 목적이 자오의 음양을 상배함에 있으며 양일양시에 출하여 음일양시를 경유하여 입하고 음일음시에 출하여 양일음시를 경유하여 입하게 되는 것이다.「자오유주법」은 오행으로 볼때 형제상합 부처상응 상생상극관계가 그 차서가 오직 동양의학에서 보는 대우주대소천지인 인간의 경락장부관계를 음양원리에 부합시켜 놓은 것으로 이 자오유주법을 응용하여 특별한 질환에 이 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우리가 지상에 살면서 천도인 즉 음양지도에 순행할 적에 평형이 오고 역행할 적에 음양은 괴하게 되어 질병이 되는 것이다. 만물이 「생」「 장」「수」「장」하는 것이다. 음양의 이치이며 여기에 따라 시와 인간의 경락장부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여기에 따라서 시침을 하는 자오유주법의 응용은 음양오행의 오묘한 원리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그 응용방법으로 얻은 임상적 결과는 견고한 학술적 가치를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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