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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에서의 microRNA의 역할

생화학분자생물학뉴스 2012년 32권 1호 p.40 ~ 50
김나영, 김태돈, 최인표,
소속 상세정보
김나영 ( Kim Na-Young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연구센터
김태돈 (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연구센터
최인표 ( Choi In-Pyo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연구센터

Abstract

자체적으로 생성된 miRNA들은 그 짧은 길이 때문에 수백 수천 개의 target gene들과 상보적인 염기서열을 이룰수 있어 거의 모든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졌다. 하지만 이들의 조절은 on-off switch가 아닌 target protein expression의 fine tuning으로 여러 개의 miRNA들이 공통의 target gene을 조절하기도 하고, 하나 또는 그 이상의 miRNA들이 기능적으로 관련된 여러 target gene들을 동시에 조절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이들의 fine tuning은 세포 항상성 유지에 중요해서, 인위적인 miRNA의 제거나 과발현은 정밀한 양을 유지하던 target protein들의 발현량을 변화시켜 세포를 여러 가지 병리학적 상태로 유도한다. 본 리뷰에서는 그 중 면역세포의 발달과 분화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miRNA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miRNA들과 target gene들이 밝혀졌지만, 생물정보학 도구를 이용한 수많은 predicted target genes중에서 생
리기능적으로 의미 있는 key miRNA들을 찾아내 그들의 "real" target을 밝혀내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도전이다. 특히 mature T lymphocytes는 nucleotide deletion, insertion, substitution이 자주 일어나 개개인마다 mature miRNAs의 sequence heterogeneity가 상당하다. 하지만 이 도전들이 의미 있는 이유는 암이나 자가면역질환에서 발견된 dysregulated miRNAs는 다양한 질환들의 진단 마커 (diagnostic marker)로써 활용가능 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miRNA-based gene therapy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 항암효과를 가진 miRNA들을 쥐에 주입해 lung cancer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행해지고 있다[29, 30].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이 따르는 전통적인 immune-suppressive therapies가 아닌 환자 개개인의 miRNA들에 바탕을 둔 맞춤형 gene therapy는 향후 자가면역 질환자들과 악성 혈액암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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