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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al interferon regulatory factor 4와 deubiquitinase 효소 HAUSP의 상호작용 기전규명 및 항암 펩타이드의 발견

생화학분자생물학뉴스 2012년 32권 2호 p.15 ~ 18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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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Abstract

융합적인 방법을 통하여 도출한 본 연구 결과들은, KSHV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감염되었을 때 vIRF1~3과 더불어 vIRF4 또한 숙주내의 특정 타겟과 상호작용을 통해 숙주의 면역 방어 기작 저해를 유도함으로써 생존 유지를 통한 병원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병원성 바이러스-숙주간의 상호작용 기전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연구 기간 동안 발견한 약 15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HAUSP에 특이적인 펩타이드 vif1과 vif2는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는 암억제 유전자인 p53의 발현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p53이 분해되지 않고 오랫동안 기능을 유지해야 항암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따라서 vIRF4-HAUSP의 복합체 입체구조 연구로부터 발견한 펩타이드 vif1과 vif2는 p53의 안정화를 유도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을 통한 뛰어난 암억제 효과를 나타낸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암치료제 개발 소재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 들 펩타이드가 현재 임상 개발중인 MDM2의 기능을 억제하여 p53을 안정화시키는 기작의 항암치료제인 Nutlin-3a [7]와 유사한 항암 잠재성을 지니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많은 사례에서 보고되고 있는 저분자 물질로부터 유래한 약물이 나타내는 타겟 비특이적 성질로 인한 부작용 및 약물 내성과 같은 문제점을 고려할 시, vif1, vif2 펩타이드는 타겟에 대한 높은 특이성을 나타내고 있어 부작용 및 내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
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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