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가족상담에 대한 뉴스 기사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Social Network Analysis of News Articles on Family Counseling

가족과 가족치료 2020년 28권 4호 p.533 ~ 559
소속 상세정보

Abstract

본 연구는 빅데이터 분석의 일종인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가족상담에 대한 뉴스 기사의 의미구조 분석과 감성 요인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가족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여론을 파악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가족상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17곳의 언론사에서 1년간 게재된 뉴스 기사 자료를 조사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의미구조 분석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에서는 빈도분석, 중심성 분석과 CONCOR 분석이, 감성요인 분석을 위한 오피니언 마이닝에서는 요인분석과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활용되었다. 연구결과로, 첫째, 가족상담 관련 뉴스 기사에서 ‘상담서비스’, ‘아동’, ‘인식’, ‘문제’ 관련 개념들이 상위 빈도로 나타났으며, 주요 단어들의 연관성에서는 ‘인식’, ‘문제’, ‘아동’, ‘이야기’, ‘개인’, ‘사회’, ‘여성’, ‘부모’라는 단어들이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하위집단 구조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이슈’, ‘가족원’, ‘인식 및 소요비용’,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 ‘정책 및 제도’, ‘장소 및 매체’, ‘심리적 증상’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상담과 관련된 주요 단어들에서 ‘성폭력 이슈 요인’, ‘인식 및 소요비용 요인’, ‘가족원 요인’, ‘병원 요인’, ‘학교 요인’, ‘자살 요인’, ‘심리적 증상 요인’ 등 7개 요인과 ‘필요’와 ‘어려움’이라는 2개의 감성요인이 추출되었다. 셋째, 감성요인과 관련해서, ‘우울증’, ‘의사’, ‘인식’, ‘치료’, ‘전문가’ 등의 개념들이 가족상담의 긍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뉴스 기사에서 보도되고 있는 가족상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족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여론의 토대가 되는 의미구조와 감성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상담 활성화를 모색하는 탐색적이고 기초적인 자료 축적의 의의를 갖는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social awareness surrounding family counseling by social network analysis through methods of big data analysis.

Methods: News articles that were searched under the keyword “family counseling” over a period of one year were collected from 17 media networks, with which social network analysis was conducted. The data analysis of this study utilized text mining and opinion mining analyzer methods.

Results: First, keywords related to “counseling service”, “child”, “recognition”, and “problem” were found to be at the top frequency, while the associations of keywords showed that the words “recognition”, “problem”, “child”, “story”, “individual”, “social”, “women”, and “parent” were highly influential. Second, the same attribute factors of the major words were “sexual violence issue factor”, “recognition and cost factor”, “family member factor”, “hospital factor”, “school factor”, “crisis factor”, and “psychological symptom factor”. Third, within each factor group, perpetrators, perceptions, doctors, experts, students, and depression showed the greatest impact; and the greater their influence, the mo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erception of the need for family counseling was found to be.

Conclusion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field of family counseling as a meaningful exploratory study of the factors for promoting family counseling by supplementing research and case analysis results based on existing surveys.

키워드

가족상담, 뉴스 기사; 소셜 네트워크 분석; 빅데이터 분석
family counseling; news articles; social network analysis; big data analysis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