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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

Hearing In Nosie Test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09년 1권 18호 p.1 ~ 95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소속 상세정보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  ) -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Abstract

신청기술 :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HINT-pro 장비를 이용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소음 하에서 청력을 사정하는 방법으로 의료법 제53조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라는 명목으로 2008년 5월 26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08년 7월 18일 제6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현재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고, 현실과 같은 소음 하 청력검사가 없는 국내 현실을 반영하여 신의료기술평가대상으로 심의하였으며, 체계적 문헌고찰방법을 이용하여 이비인후과 전문의 총 3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3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2008년 8월 29일부터 2009년 3월 18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총 4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다. 제3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09.3.27)에서 소위원회의 안전성·유효성 검토안에 대해 최종 심의하였다.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의 평가

평가 목적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가 일상생활과 유사한 소음 환경하에서 청력을 측정함으로서 청각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흔히 손상되어 있는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능력과 실제적인 청력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유용한 검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의 문헌 검색 전략은 감각신경성 난청, 중추 청각정보처리장애,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 비교검사와의 상관성, 예측력을 주요 의료결과로 선정하고 수행하였다.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KoreaMed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Hearing in noise test’ 등을 검색어로 한 검색 전략을 통해 총 626편의 문헌을 검색하였고 한국어나 영어로 기술된 문헌으로, 동물 실험이나 전임상 연구 및 원저가 아닌 연구와 회색문헌은 배제하였다. 중복 검색된 문헌(190편)을 제외한 총 414편의 문헌이 제외되었고, 총 22편이 최종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 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 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아울러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안전성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환자 혹은 대상자의 체외에서 헤드폰 착용 또는 sound field에서 이루어지는 검사로서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동 검사의 소위원회에서는 안전성은 문제가 없다고 평가되었다.

유효성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의 유효성은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도, 비교 검사와의 상관성, 소음환경하에서의 어음 변별력 예측력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의 신뢰도는 1편의 문헌에서는 검사자간 일치도 계수인 kappa coefficients는 0.96 ~ 0.98, 기관간의 평균 점수차이를 보고한 문헌에서 차이가 없어서 신뢰성이 있는 검사로 평가되었다. 타당도는 문장 적합성을 보는 것으로 방법은 performance-intensity(PI) function 검사를 수행하여 제시된 기울기에 따라 판단하며, S/N(signal/noise)를 1dB 변화시킬 때 문장의 이해도가 약 10%가 변화할 때 검사용 문장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한다(Moon et al 2008). HINT의 한국어 버전 기울기는 9.9%였고 한국어를 비롯한 15개 언어 버전의 평균 기울기는 11.4%(9.0 ~ 17.9)으로 검사용 문장으로 적합하였고,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와우 이식 대상자와 같은 상당한 난청이 있는 개인이나 어린아이에게 적당한 도구로 보고되었다. 비교 검사와의 상관성은 3개의 문헌에서 보고되었고, 정상청력에서부터 심각한 난청을 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각의 주파수(r>.68, p<.01), 조용한 상황(r>.93, p<.01), 조용한 환경과 정면소음 상황(r>.77, p<.01)에서 순음청력검사와 모두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고, 보청기 착용자 대상으로 SPIN(speech perception in noise test), HINT, uickSIN(quick speech in noise test)을 이용하여 어음지각을 측정한 결과 주관적인 결과 측정 사이와 객관적인 결과 측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곱적률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TACL-R(auditory comprehension of lnguage, revised)와 SPIN(speech perception in noise test) 점수와 는 유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예측력은 한편의 문헌에서 정상청력자를 대상으로 현실과 같은 소음 환경하에서의 청력 검사시 HINT는 70%, 순음 역치는 45%를 예측하여 HINT가 순음 역치보다 25%의 예측력이 높았다.

제언
소위원회는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에 대해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소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인, 중추청각정보처리장애, 보청기 착용자 또는 인공와우 환자를 대상으로 순음청력검사나 어음청력검사 등과 같이 일차적으로 수행되는 청력검사와 함께 이차적으로 소음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 청력을 평가하는 보조적인 진단검사로서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방법으로 평가되었다(권고등급 D).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 제6항에 의거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09.3.27). 소음 환경하 어음 인지력 검사는 소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인, 중추청각정보처리장애, 보청기 착용자 또는 인공와우 환자를 대상으로 순음청력검사나 어음청력검사 등과 같이 일차적으로 수행되는 청력검사와 함께 이차적으로 소음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 청력을 평가하는 보조적인 진단검사로서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방법으로 평가한 소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2009년 4월 9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게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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