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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

Continuous Femoral Nerve Block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09년 1권 55호 p.1 ~ 73
이중명, 빈성일, 연준흠, 장선영, 정유진, 이선희,
소속 상세정보
이중명 (  ) -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빈성일 (  ) -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연준흠 (  ) -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장선영 ( Jang Sun-Young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정유진 ( Jung You-Jin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이선희 ( Lee Seon-Heui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Abstract

신청기술 :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대퇴신경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는 시술로 슬관절전치환술(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후 적절한 통증관리 뿐만 아니라 원활한 재활치료를 위해 시행하기 위하여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continuous femoral nerve block)”이란 명칭으로 2008년 12월 5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09년 제2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09.3.6)에서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무릎부위의 통증조절에 사용되며, 대퇴신경을 차단후 국소마취제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에 등재되어 있지않은 시술로서 평가할 필요성이 충분한 신의료기술로 판단하였다. 또한 평가 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 재활의학과 전문의 1인, 정형외과 전문의 2인 총 4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4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2009년 4월 3일부터 2009년 8월 20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총 4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본 시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
으며, 2009년 제9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09.9.25)에서 소위원회의 안전성·유효성 검토안에 대해 최종 심의하였다.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의 평가

평가 목적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대퇴신경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는 시술로써, 슬관절전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장비 및 약제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을 수행한 문헌을 토대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평가 방법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동 시술과 다른 통증 관리법과의 비교를 통해 안전성은 시술 및 장비관련 합병증 발생률과 약물 관련 부작용으로, 유효성은 통증, 진통제 사용량, 재활 효과, 병원재원일수, 환자만족도 등으로 평가하였다.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KoreaMed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검색전략을 통해 총 183개의 문헌을 검색하였고, 동물 실험 및 전임상시험, 원저가 아닌 연구, 초록만 발표된 경우 및 한국어와 영어로 기술되지 않은 문헌은 배제하였다. 중복검색을 포함하여 총 175개 문헌이 제외되었고 무작위임상연구 5편, 비무작위임상연구 1편, 비교관찰연구 1편, 증례연구 1편 총 8개의 연구가 최종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 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 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아울러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안전성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의 안전성은 3편의 문헌에서 시술 및 장비로 인한 합병증과 약물에 대한 부작용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의 시술 및 장비에 대한 합병증 발생률은 1편의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에서 카테터 이탈이 7.0%로 보고되었고, 기타 감염 등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약물에 대한 부작용의 경우 오심, 구토, 졸림, 저혈압, 요정체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있었으나 이는 기존 통증조절법들과 비교했을 때 그 발생 빈도가 대부분 유사하거나 적은 것으로 보고되어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의 안전성을 기존의 다른 통증조절법과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의 유효성은 총 8편의 문헌을 근거로 통증, 진통제 사용량, 재활효과, 병원재원일수, 만족도 등을 평가하였다.지속적 경막외 주입군과 비교시 무작위 임상시험연구 2편에서 통증감소나 진통제 사용량에 있어서는 유사하거나 효과가 떨어졌고, 재활효과, 병원재원일수는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만족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정맥내 통증조절군과 비교시에는 비무작위 임상시험연구 1편에서 진통제 사용량, 재활효과, 병원재원일수에서 모두 우월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일회적 대퇴신경차단술과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연구 1편, 비교관찰연구 1편에서 통증감소효과, 진통제 사용량은 유의하게 우월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재활효과, 병원재원일수에서는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소위원회에서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에서 통증관리를 목적으로 동 치료법이 지속적 경막외 주입군보다는 유사하거나 효과가 떨어졌으나 기존의 다른 통증조절법과 비교시 유사한 효과를 보여 유효한 기술로 평가하였다.

제언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 소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에 대해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검토결과를 제시한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통증관리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은 기존의 다른 통증조절법과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을 가지며, 슬관절전치환술 후 시행하는 경막외 통증조절 환자에 비해 통증감소가 우월하지는 않으나 정맥내 통증자가조절법 및 일회적 대퇴신경차단술 보다 우월한 효과를 보여 슬관절전치환술 후 경막외 통증조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에서 통증감소의 목적으로 사용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권고등급: B).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 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09. 9.25).체내삽입형 삼차신경자극술은 슬관절전치환술 후 경막외 통증조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에서 통증감소의 목적으로 사용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기술이라는 소위원회의 권고안에 동의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09년 10월 12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게 보고되었고, 보건복지가족부 고시 제2009-212호(2009년 11월 30일)로개정고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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