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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

Deletion of 18q Chromosome in Colorectal Cancer[LOH]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1년 1권 1호 p.1 ~ 127
엄영진, 권호근, 김기현, 김창휘, 김철환, 민원기, 박영국, 박윤형, 양훈식, 염욱, 이경환, 이동수, 이상무, 이원표, 임태환, 정상설, 정석희, 이창준, 최종욱, 홍승봉, 이선희, 고려진, 김아름,
소속 상세정보
엄영진 ( Om Young-Jin ) - 차의과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권호근 ( Kwon Ho-Keun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구강과학연구소
김기현 ( Kim Kee-Hyun ) -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김창휘 ( Kim Chang-Hwi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김철환 ( Kim Cheol-Hwan )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민원기 ( Min Won-Ki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영국 ( Park Young-Guk )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박윤형 ( Park Yoon-Hy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양훈식 ( Yang Hun-Sik )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염욱 ( Youm Wook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이경환 ( Lee Kyung-Hwan ) - 법무법인 화우
이동수 ( Lee Dong-Soo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이상무 ( Lee Sang-Moo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원표 ( Lee Won-Pyo ) - 위앤장 이원표내과의원
임태환 ( Lim Tae-Hwa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
정상설 ( Jung Sang-Seol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석희 ( Chung Seok-Hee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교실
이창준 (  )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최종욱 ( Choi Jong-Ouck ) - 관악이비인후과
홍승봉 ( Hong Seung-Bong )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학교실
이선희 ( Lee Sun-Hee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고려진 ( Ko Ryeo-J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아름 ( Kim A-Reum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의 결손 여부 검사[LOH]는 대장­직장암에서의 18q 염색체의 이형접합성소실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환자의 예후 예측, 치료방침 결정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법으로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2010년 3월 17일에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0년 제5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0.5.28)에서 동 기술은 대장­직장암의 예후를 예측하여 치료방침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할 필요성이 충분한 신의료기술로 판단하였다. 또한 평가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이용하여 외과, 혈액종양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총 4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총 4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2010년 7월 30일부터 2010년 11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총 4회의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0년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0.11.19)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를 최종 심의하였다.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의 평가

평가목적 :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는 18q 염색체내 존재하는 polymorphic 한미소위성체 표지자(microsatellite marker)를 이용하여 이형접합성 소실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대장­직장암 환자의 예후예측을 진단하는데 있어 유효한지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평가방법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에 관한 문헌검색전략은 대장­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를 통하여 확인되는 18q 염색체 이형접합성 소실의 발생이 환자예후(생존, 재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주요 의료결과로 선정하였다. 문헌검색은 코리아메드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 등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관련문헌은 {(?Exp colorectal neoplasms? or colorectal cancer$?) AND (?chromosome$ adj1 18q? and ?loss of heterozygosity?)}등을 조합한 검색전략 및 수기검색(3편)을 통해 총 726개 문헌을 검색하였고 중복검색된 문헌(294개)를 포함하여 총 406개가 제외되어 총 26개의 연구가 최종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아울러 2명의 평가자가 각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 하였다.

안전성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은 근치적 절제술 후 대장­직장암 조직을 이용하여 환자의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이고, 검체 채취과정 외에는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검사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의 유효성은 총 26편의 문헌에 근거하여 예후와 관련한 재발률 및 생존율을 토대로 평가하였다. 생존율과의 관련성은 근거수준 2?+?에 해당하는 총 13편의 문헌에 의해 분석한 결과, 18q 염색체 이형접합성 소실이 발생한 군(LOH+)과 소실이 없는 군(LOH?)간 생존율의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차이가 없다는 보고가 있어 연구결과에 대한 일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병기별로 세부분석한 결과, 제 II, III병기에서 18q 이형접합성 소실이 발생한 군이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게 보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혼란변수들을 보정한 다변량분석 결과에서는 11편 중 7편의 문헌에서 18q 염색체 이형접합성 소실의발생은 유의한 독립적인 예후인자로 보고되었고 4편은 아닌 것으로 보고되었다.
소위원회에서는 분석에 사용되는 미소위성체 표지자 및 판정기준이 문헌들마다 이질적이어서, 동 검사의 유효성을 논하기에는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었다. 미소위성체 표지자별로 세부분석이 수행된 3편의 문헌을 분석한 결과, 1편의 문헌에서 D18S474, D18S61 loci에서의 이형접합성 소실은 생존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문헌 1편으로 동 결과를 수용하기는 어려웠다. 아울러, 연구들마다 다양한 미소위성체 표지자를 가지고 분석하고 있어, 일부 미소위성체 표지자 loci 포함여부에 따른 생존예후
를 분석한 결과, D18S61 또는 D18S58 loci 표지자를 포함한 연구에서 통합상대위험비가 1.67(95% CI 1.28-2.17, I2 =65.2%, p=.002)로 유의함을 보였으나, 이질적인 연구방법상의 제한점으로 인해 결론을 내리기에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하였다.
재발률과의 관련성은 5편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이형접합성 소실이 있는 군(LOH+)이 소실이 없는 군(LOH?)에 비해 재발률이 높게 보고됨을 보였다. 소위원회에서는 18q 염색체 내 특정 유전자의 결손여부검사와 달리 18q 염색체 전체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이형접합성 소실 검사는 i) 18q 염색체 범위가 매우 넓고, 동 검사에 사용되는 미소위성체 표지자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검사상의 근본적인 제한점이 있으며, ii)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도출하기에는 연구방법 및 결과들간의 이질성이 있으므로,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평가하였다.

제언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는 이형접합성 소실의 발생과 예후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는 18q 염색체 내의 미소위성체 표지자에 대한 연구결과 들이 축적된 후 도입되어야 할 기술로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
다(권고등급 D, 연구단계기술분류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0.11.19).
대장­직장암 조직에서의 18q 염색체 결손 여부 검사[LOH]은 이형접합성 소실의 발생과 예후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는 18q 염색체 내의 미소위성체 표지자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축적된 후 도입되어야 할 기술로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한 소위원회의 권고안에 동의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10년 11월 30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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