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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CFH Gene Mutation[Sequencing]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1년 1권 23호 p.1 ~ 100
이선희, 권호근, 김기현, 김창휘, 김철환, 민원기, 박영국, 박윤형, 양훈식, 염욱, 이경환, 이동수, 이상무, 이원표, 임태환, 정상설, 정석희, 이창준, 최종욱, 홍승봉, 이월숙, 장선영,
소속 상세정보
이선희 ( Lee Sun-Hee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권호근 ( Kwon Ho-Keun )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구강과학연구소
김기현 ( Kim Kee-Hyun ) - 경원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김창휘 ( Kim Chang-Hwi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김철환 ( Kim Cheol-Hwan )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민원기 ( Min Won-Ki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영국 ( Park Young-Guk )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박윤형 ( Park Yoon-Hyung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양훈식 ( Yang Hun-Sik )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교실
염욱 ( Youm Wook )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이경환 ( Lee Kyung-Hwan ) - 법무법인 화우
이동수 ( Lee Dong-Soo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이상무 ( Lee Sang-Moo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원표 ( Lee Won-Pyo ) - 위앤장 이원표내과의원
임태환 ( Lim Tae-Hwan )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
정상설 ( Jung Sang-Seol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석희 ( Chung Seok-Hee )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교실
이창준 (  )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최종욱 ( Choi Jong-Ouck ) - 관악이비인후과
홍승봉 ( Hong Seung-Bong )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학교실
이월숙 ( Lee Worl-Sook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장선영 ( Jang Sun-You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Abstract

신청기술 :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Complement Factor H gene mutation[Sequencing])는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비전형적 용혈성 요독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이하 aHUS)의 원인유전자 중 하나인 보체인자 H 유전자(이하 CFH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검사로,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란 명칭으로 2010년 11월 16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1년 1월 28일 개최된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는 CF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aHUS의 원인유전자 중 하나인 CFH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검사로 현재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신의료기술평가대상으로 판단하였다. 평가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인, 신장내과 전문의 1인, 종양혈액내과 전문의 1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2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는 2011년 3월 22일부터 2011년 7월 1일까지 총 4회의 회의를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1년 제7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1.7.22)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CF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를 최종 심의하였다.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평가

평가목적 :
CF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aHUS가 의심되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CFH 유전자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검사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평가방법: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aHUS와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의 관련성,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 표현형의 관련성, 의료결과의 영향 등을 유효성 지표로 평가하였다. 국내문헌은 KoreaMed를 중심으로 8개 데이터베이스, 국외문헌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 등을 검색하였다. 국내 문헌은 관련문헌이 1편 검색되었으며, 국외 문헌은 총 696편이 검색되었다. 중복된 문헌 290편을 제외한 407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15편을 평가에 포함하였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여 평가결과를 기술하였다.

안전성
CF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혈액을 체취한 후 체외에서 이루지는 검사로, 채취과정외에는 대상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기존에 혈액으로 수행하는 유전자 검사와 유사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CF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의 유효성은 코호트연구 7편과 증례연구 8편 등 총 15편의 문헌을 통해 aHUS와 CFH 유전자 돌연변이의 관련성(돌연변이 검출률),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 표현형의 관련성, 의료결과의 영향 등을 평가하였다. CFH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률은 10~63%의 범위를 보였으며 중위값은 23.9%이었다. 소위원회에서는 CFH 유전자 돌연변이가 aHUS의 원인유전자 중 하나로 Gene Review에서 제시한 30%의 검출율을 고려할 때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 aHUS의 관련성을 설명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 표현형의 관련성은 돌연변이와 혈액 내 보체인자(FH, C3) 수준의 관련성,
돌연변이와 예후의 관련성으로 평가하였다. FH 수준은 8편에서 보고하였으며, 돌연변이 검출군에서는 13~75%, 미검출군에서는 1.1~70%에서 정상수준(350mg/L) 보다 감소하였다. 그러나 1편 (Caprioli et al 2003)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고하였다(p=.016). C3 수준은 11편에서 보고하였으며, 돌연변이 검출군에서는 20~75%, 미검출군에서는 2.1~70%가 정상수준(83mg/dL) 이하로 감소하였다.1편(Sellier-Leclerc et al 2007)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고하였다(p=.002). 소위원회에서는 CFH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혈액 내 보체인자의 농도가 감소된다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혈액내 보체인자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만으로는 CFH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였다. CFH 유전자 돌연변이와 예후의 관련성은 사망률, 재발률, 말기신질환 발생률 등으로 평가하였다. 사망률은 돌연변이 검출군에서 미검출군보다 높았으며 1편(Caprioli et al 2003)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p=.016). 재발률은 3편에서 돌연변이 검출군에서 미검출군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1편 (Caprioli et al 2003)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고하였다(p=.01). 신장이식 후 재발률은 돌연변이 검출군 50~100%, 미검출군 23.8~51.4%로 2배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말기신질환 발생률은 돌연변이 검출군 31~81%, 미검출군 32.4~73%이었으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소위원회에서는 신장이식 후 보고된 높은 재발률은 CFH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aHUS 환자에게 있어 신장이식이 단독치료로 권고되지 않고 최근 들어 신장이식과 병행한 간이식, 수술 전 혈장교환술 및 분할간이식, 신장이식시 집중적인 예방적 혈장치료 등이 aHUS의 성공적인 치료법으로 보고되고 있는 것의 근거로 평가하였다.

제언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보체계의 유전적 결함으로 발생하는 비전형적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보체인자 H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데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라고 평가하였다(권고등급 C).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에 대해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
(2011.7.22). 보체인자 H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보체계의 유전적 결함으로 발생하는 비전형적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보체인자 H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데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라고 평가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11년 8월 2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1-115호(2011년 9월 15일)로 개정·고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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