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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

Prognostic Test for Breast Cancer Patient based on the Gene Expression Signature through the Algorism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17년 1권 48호 p.1 ~ 77
김석현, 임지애, 정서강, 김진형, 고려진,
소속 상세정보
김석현 ( Kim Seok-Hyu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지애 ( Lim Ji-Ae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정서강 ( Chung Seo-Ka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진형 ( Kim Jin-Hyeo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고려진 ( Ko Ryeo-J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Prognostic test for Breast Cancer Patient based on the Gene Expression Signature through the Algorithm)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estrogen receptor positive, ER+ 및/또는 progesterone receptor positive, PR+), 인간표피증식인자 수용체 음성(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type2 negative, HER2-), 액와 림프절 전이 3개 이하(pN0 (또는 pN1))인 유방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통해 적출한 환자의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 검체를 이용하여 유방암 예후 유전자(UBE2C, TOP2A, MKI67, RRM2, FOXM1, BTN3A2)와 표준 유전자(CTBP1, CUL1, UBQLN1)의 발현량을 실시간 역전사 연쇄중합효소반응으로 측정한 후,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석을 통하여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재발가능성 또는 생존율 등을 분류, 판단, 예측, 평가하여 치료방향의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검사로,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조기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라는 명칭으로 2017년 3월 7일 신청되었다. 이후 제1차 소위원회에서 의료기술명을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로 최종 수정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동 기술은 2017년 제4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7.4.28.)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의료기술로 심의되었다. 평가방법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하며, 혈액종양내과 2인, 병리과 3인, 외과 2인의 총 7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에서는 2017년 7월 13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총 2회의 회의를 통해 문헌적 근거에 따라 동 검사를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7년 제9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7.9.22.)에서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를 최종심의 하였다.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

평가목적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는 ER+ 및/또는 PR+, HER2-, pN0 (또는 pN1)인 유방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예후 유전자(UBE2C, TOP2A, MKI67, RRM2, FOXM1, BTN3A2)와 표준 유전자(CTBP1, CUL1, UBQLN1)의 발현량을 실시간 역전사 연쇄중합효소반응으로 측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석을 통하여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재발가능성 또는 생존율 등을 분류, 판단, 예측, 평가하여 치료방향의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검사로, 이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평가방법

문헌검색은 코리아메드를 포함한 8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검색전략에 따라 (exp breast cancer/ or breast cancer.mp.) AND {((prognos* and (marker* or gene* or model*)).mp. AND (real-time RT-PCR.mp.)) OR (BCT score.mp.)}의 검색전략 및 수기검색으로 총 312편의 문헌을 검색하였고, 중복검색된 문헌(114개)를 포함하여 총 311개가 제외되어 총 1편의 연구가 최종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문헌의 질 평가는 소위원회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SIGN)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여 평가결과를 기술하였다.

평가결과
안전성
안전성에 대하여 소위원회에서는 동 검사는 수술을 통해 적출한 환자의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 검체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로,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아 검사수행에 따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유효성은 1편의 문헌을 근거로, 비교검사와의 일치도, 예후 예측(무원격전이 생존, 원격전이 위험 예측)을 지표로 평가하였으며, 이 중 비교검사와의 일치도를 보고한 문헌은 없었다.

예후 예측은 무원격전이 생존율과 원격전이 위험 예측으로 보고하였으며, 무원격전이 생존율은 HR+, HER2-, pN0 (또는 pN1)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BCT Score에 따라 10년 내 무원격전이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저위험군(BCT Score < 4.0)이 고위험군(BCT Score ≥ 4.0)에 비해 무원격전이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호르몬 치료만 단독으로 수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무원격전이 생존 예측에 대한 위험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연관성을 가짐이 확인되었다. 10년 원격전이 위험 예측을 C-index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0.7이상으로 비교된 예후 인자에 비해 더 많은 원격전이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에 소위원회에서는 ER+ 및/또는 PR+, HER2-, pN0 (또는 pN1)인 유방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 예측에 대한 동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은 기대되나, 유방암 예후 예측 유전자 검사(OncotypeDx 등)와의 일치도를 보고한 결과가 없고 임계치에 대한 검증 및 대규모 다기관 연구결과가 필요하여, 관련 문헌 1편으로 동 기술의 유효성을 평가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었다.

결론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는 ER+ 및/또는 PR+, HER2-, pN0 (또는 pN1)인 유방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10년 내 타 장기 전이 위험도 정보를 제공하여 예후를 예측하는 검사로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기술이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 평가할 근거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심의하였다(근거의 수준 C, 기술분류 II-a).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6항에 의거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에 대한 소위원회 검토 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7.9.22.).

유전자 발현을 통한 알고리즘 기반의 유방암 환자의 예후검사는 ER+ 및/또는 PR+, HER2-, pN0 (또는 pN1)인 유방암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10년 내 타 장기 전이 위험도 정보를 제공하여 예후를 예측하는 검사로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기술이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 평가할 근거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C, 기술분류 II-a).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 결과와 함께 2017년 10월 18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되었다.

키워드

유방암; 예후검사; 안전성;유효성
Breast Cancer; Prognostic test; Safety;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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