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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부수체 불안정성검사 [PCR-PAGE]

Microsatellite Instabiloty Test [PCR-PAGE]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20년 1권 9호 p.1 ~ 151
신채민, 이승희, 김진형, 이월숙,
소속 상세정보
신채민 ( Shin Chae-M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승희 ( Lee Seung-Hee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진형 ( Kim Jin-Hyeo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월숙 ( Lee Worl-Sook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는 소장암, 자궁내막암, 담도암, 췌장암, 육종, 원발부위불명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확장-폴리아크릴아마이드겔 전기영동검사를 통해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을 확인하여 pembrolizumab 약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한 기술이다.

동 기술은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비유전성 유전자검사-중합효소연쇄반응-확장-폴리아크릴아마이드겔전기영동 [STR Markers] (Genetic Tests for Somatic Variants_PCR-Extended_PCR-PAGE [STR Markers])”의 명칭으로 2018년 10월 5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9년 제6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9.6.28.)에서 병리과 1인, 소화기내과 1인, 외과 1인, 혈액종양내과 2인, 산부인과 1인, 소아청소년과 1인의 전문가 총 7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심의되었다.

소위원회에서는 2019년 9월 2일부터 2019년 11월 28일까지 총 4회의 회의를 통해 동 기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19년 제12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9.12.27.)에서 동 내용을 토대로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최종심의하였다.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 평가

평가배경 및 목적

동 기술 관련하여 pembrolizumab 약제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득하였으며 국내 식약처는 허가 진행중인 상태이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승인기관에 한하여 기타 고형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 이상 허가 초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

본 평가의 목적은 소장암, 자궁내막암, 담도암, 췌장암, 육종, 원발부위불명암 환자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확장-폴리아크릴아마드겔 전기영동검사법으로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을 확인하여 permbrolizumab 약제 치료를 결정하는데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평가방법

동 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위하여 관련 가이드라인 검토 및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으며, 유효성은 의료결과에의 영향을 지표로 평가하였다.

가이드라인 검색은 Guidelines International Network(GIN), National Guideline Clearinghouse(NGC)를 포함하여 시행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의 문헌검색은 코리아메드를 포함한 5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 등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문헌 선택은 문헌검색전략을 통해 검색된 문헌(994편)과 수기 검색된 문헌(27편)에서 중복 검색된 문헌을 제외한 총 824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 기준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총 3편의 연구가 평가에 포함되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IGN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근거의 수준과 권고의 등급을 선정하였다.

평가결과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관련 가이드라인 및 관련문헌 단일군 연구 3편에 근거하여 평가하였다.


안전성

동 기술의 안전성은 환자의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검사이며, 조직 및 혈액 검체 채취 등의 과정 외에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검사 수행에 따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가이드라인 검토결과,

1)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서는 자궁내막암, 담관암, 췌장암, 소장암에서 MSI-H나 dMMR에서 pembrolizumab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권고등급 언급 없음).

2)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가이드라인에서는 전이성 췌장암에서 pembrolizumab이 dMMR 양성이나 MSI-H 환자에서 2차 치료로 추천된다고 기술하였다(Type: evidence-based; benefits outweigh harms; Evidence quality: intermediates; Strength of recommendation: moderate).

3) ESMO(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가이드라인에서는 동 기술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소위원회에서는 현재 가이드라인의 내용으로 동 기술을 확립된 기술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었다.

체계적 문헌 고찰 결과, 3편의 단일군 연구에서 객관적 반응률 0 ~ 100%, 완전 반응률 0 ~ 40%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중 2편은 면역조직화학검사 또는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를 시행한 문헌으로 신청 검사 단독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어렵고, PCR을 단독 시행한 다른 1편은 신청대상이 아닌 위암 환자가 포함되어있으며 대상 환자 수(9인)가 적어 유효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었다.


결론

따라서, 이러한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소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검토결과를 제시하였다.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는 소장암, 자궁내막암, 담도암, 췌장암, 육종, 원발부위불명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확장-폴리아크릴아마이드겔 전기영동검사를 통해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을 확인하여 pembrolizumab 약제 치료를 결정하는데 있어 안전성은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는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D, 기술분류 II-a).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10항에 의거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에 대한 소위원회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19.12.27.).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검사 [PCR-PAGE]는 소장암, 자궁내막암, 담도암, 췌장암, 육종, 원발부위불명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합효소연쇄반응-확장-폴리아크릴아마이드겔 전기영동검사를 통해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을 확인하여 pembrolizumab 약제 치료를 결정하는데 있어 안전성은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는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D, 기술분류 II-a).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결과와 함께 2020년 1월 7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되었다.

키워드

암; 현미부수체; 펨부로리주맙; 안전성; 유효성
Cancer; Microsatellite; Pembrolizumab; Safety; Effectiveness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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