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mmunogloblin Heavy Chain Gene Rearrangement [Next Generation Sequencing], Immunoglobulin Kappa Light Chain Gene Rearrangement [Next Generation Sequencing]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20년 1권 45호 p.1 ~ 166
신채민, 정서강, 박성훈, 이월숙,
소속 상세정보
신채민 ( Shin Chae-M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정서강 ( Chung Seo-Ka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성훈 (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월숙 ( Lee Worl-Sook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Immunoglobulin Heavy Chain Gene Rearrangement [Next Generation Sequencing], Immunoglobulin Kappa Light Chain Gene Rearrangement [Next Generation Sequencing])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또는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IGK 유전자의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단독 또는 동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성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기술이다. 동 기술은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의 명칭으로 2019년 11월 26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19년 제12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19.12.27.)에서는 혈액종양내과 3인, 진단검사의학과 3인, 근거기반의학 1인의 총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에서는 2020년 2월 12일부터 2020년 4월 22일까지 총 3회의 회의를 통해 선택된 연구의 결과에 따라 동 기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20년 제6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6.26.)에서 이를 토대로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를 최종 심의하였다.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평가

평가목적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또는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IGK 유전자의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단독 또는 동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성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기술로, 본 평가의 목적은 동 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데 있다.

평가방법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문헌검색은 KoreaMed를 포함한 5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Immunoglobulin heavy chain, IGH, immunoglobulin kappa light chain, IGK, next generation sequencing, deep sequencing, NGS,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multiple myeloma 등과 관련된 검색어를 활용하여 검색된 문헌은 총 1,416편이었으며, 이 중 중복 검색된 문헌 165편을 제외한 1,251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선택된 문헌은 총 10편이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와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질 평가 결과와 근거의 수준을 선정하여 평가결과를 기술하였다.

평가결과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총 10편의 진단법 평가연구(IGH 유전자 재배열 단독검사: 8편, IGH 유전자 및 IGK 유전자 재배열 동시검사: 2편)를 근거로 평가하였으며, 질 평가 결과는 모두 2‘+’이었다. 또한 IGK 유전자 단독검사와 관련된 문헌은 확인되지 않았다.

안전성
동 검사는 환자의 혈액 또는 골수, 조직 검체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검사 수행에 따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동 검사의 유효성은 단독, 동시검사로 구분하여 참고표준(임상진단, 임상결과(재발)) 또는 비교검사(유세포분석법, IGH/IGK 유전자 [핵산증폭법], [핵산교잡법])와의 일치도/상관성 및 진단정확성을 통해 평가하였다.

i)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단독검사의 경우, 8편의 연구에서 림프구 증식성 질환자 또는 다발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참고표준(재발 여부)과의 일치도가 중재검사는 82.7%, 비교검사(유세포분석법)는 71.2%로 보고되었으며, 진단정확성은 중재검사의 경우 민감도 0.67, 특이도 0.89, 유세포분석법은 민감도 0.20, 특이도 0.92로 보고되었다. 또한 유세포분석법 또는 핵산증폭법과 중재검사의 일치도는 65.4 ~ 90.3%, 상관성은 상관계수 0.64 ~ 0.97, 결정계수 0.91로 보고되었다.

소위원회는 실제 환자의 재발 결과를 기준으로 중재검사의 일치도 및 진단정확성을 확인했을 때 유세포분석법에 비해 유사하거나 높게 보고되어 유효한 기술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ii) IGH 유전자,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동시검사의 경우 2편의 연구에서 림프구 증식성 질환자 또는 다발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참고표준(재발여부)과의 일치도는 82.4%, 진단정확성은 민감도 0.31, 특이도 1.0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유세포분석법 또는 핵산증폭법과의 일치도 및 상관성은 각각 83.0%, 85.0%, 결정계수 0.54, 0.58로 보고되었다.

소위원회는 Kurtz 등(2015)의 연구에서 검체 수를 기준으로 동시검사의 민감도가 0.31로 보고되었으나 해당 연구는 완전관해가 확인된 환자에서 감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집된 혈액 검체를 통해 환자의 재발을 예측하고자 수행된 연구로 검체 수 보다는 환자 수를 기준으로 동시검사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며, 환자 수 기준으로 60%(3/5명)의 민감도가 보고되어 중재검사의 정확도는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하다는 의견이었다.

추가적으로 림프구 증식성 질환자 및 다발 골수종 환자에서 IGH 유전자 재배열이 IGK 유전자 재배열에 비해 더 흔하게 나타나며 IGH 유전자 재배열이 있는 경우 대부분 IGK 유전자 재배열도 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IGH 검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두 유전자를 동시 검사할 경우 IGH 재배열 없이 IGK 유전자 재배열이 일어난 일부 환자의 클론성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임상적 유용성이 있으며, Euroclonality 가이드라인(2012)에서도 진단 효율성(검사 시간 단축)을 위해 임상의의 선호도에 따라 IGH, IGK 동시검사를 권고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의 검사법 특성상 유세포분석법이나 특정 사이즈의 절편 증식 여부를 확인하는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법과 비교해 더 낮은 검출 한계로 유전자 염기서열의 재배열에 대한 정보와 비율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점들을 고려했을 때 유효한 기술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iii) 다만, 소위원회는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의 경우, IGH 유전자와의 동시검사가 아닌 단독검사에 대해서는 아직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련 문헌도 보고되지 않아 유효성을 평가하기에는 추후 문헌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결론
따라서 이러한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소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i)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C).

ii) IGH,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및 IGK 유전자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동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C).

iii)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할만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근거의 수준 D, 기술분류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10항에 의거 “IGH,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에 대한 소위원회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20.6.26.).

i) ) IGH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C).

ii) IGH,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림프구 증식성 질환 (의심)환자, 다발 골수종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IGH 유전자 및 IGK 유전자 재배열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으로 동시 분석하여 림프구계 악성 질환과 양성 림프구 증식 질환 감별 및 미세잔존질환을 확인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다(근거의 수준 C).

iii) IGK 유전자 재배열 검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은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할만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근거의 수준 D, 기술분류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 결과와 함께 2020년 7월 8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20-177호(2020.8.21.)로 개정·고시되었다.

키워드

IGH 유전자; IGK 유전자;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안전성; 유효성
Immunoglobulin Heavy Chain Gene; Immunoglobulin Kappa Light Chain Gene; Next Generation Sequencing; Safety; Effectiveness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