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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High Quality Immunoassay]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20년 1권 60호 p.1 ~ 62
신채민, 정서강, 조민정, 이월숙,
소속 상세정보
신채민 ( Shin Chae-Min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정서강 ( Chung Seo-Ka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민정 (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월숙 ( Lee Worl-Sook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Abstract

신청기술: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Natural Killer Cell Activity [High Quality Immunoassay])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전혈 검체를 사용하여 효소결합면역흡착법(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 이하 ELISA)으로 인터페론 감마(INF-γ)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NK 세포의 활성도를 확인함으로써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동 기술은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의 명칭으로 2020년 3월 9일 신청되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20년 제4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4.24.)에서는 혈액종양내과 3인, 진단검사의학과 3인, 근거기반의학 1인의 총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 구성 완료 이후 진단검사의학과 1인의 제척 회피 사항을 확인하여 2020년 제6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6.26.)에서는 제척 회피 위원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에서는 2020년 6월 17일부터 2020년 7월 22일까지 총 2회의 회의를 통해 선택된 연구의 결과에 따라 동 기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20년 제8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8.28.)에서 이를 토대로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를 최종 심의하였다.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 평가

평가목적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전혈 검체를 사용하여 ELISA법으로 인터페론 감마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NK 세포의 활성도를 확인함으로써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로, 본 평가의 목적은 동 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있다.

평가방법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문헌검색은 KoreaMed를 포함한 5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및 Cochrane Library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NK cell’, ‘Natural Killer Cells’, ‘Interferon gamma’,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등과 관련된 검색어를 활용하여 검색된 문헌은 총 192편이었으며, 이 중 중복 검색된 문헌 38편을 제외한 154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편의 연구가 평가에 최종 선택되었다.

문헌 선택, 선택기준 적용 및 질평가, 자료추출 단계는 소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문헌 선택 및 질평가는 2평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평가결과
선택된 문헌 1편은 진단법 평가연구로 질 평가 결과는 2‘+’이었다.


안전성
동 검사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체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검사 수행에 따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동 검사의 유효성은 진단정확성, 참고표준/비교검사와의 일치도 및 상관성으로 평가하고자 하였으나, 참고표준과의 일치도 및 참고표준/비교검사와의 상관성에 대한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한 1편에서 진단정확성은 중재검사의 경우 민감도 92.0%, 특이도 17.4%, 비교검사(유세포분석법)는 민감도 96.0%, 특이도 36.2%로 보고되었으며, 중재검사와 유세포분석법과의 일치도는 70.6%였다.

소위원회에서는 유세포분석법과 비교 시 동등이상의 진단정확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특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의 경우 국내 유병률(연간 62.5명)이 낮아(김대영, 2015) 진단검사의 특이도가 중요하나 해당 문헌에서는 17.4%로 보고되어 실제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중재검사를 수행 할 시 위양성률을 높일 수 있어 진단적 가치가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은 유병률이 낮은 희귀질환에 해당되며 질환과 관련된 증상및 징후가 비특이적인 상황에서 NK 세포 활성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검사는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신청기술은 NK 세포 활성도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닌 INF-γ를 통해 NK 세포 활성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이며 INF-γ의 경우 대식세포와 같은 다른 면역세포에서도 관여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추가적으로 현재 검사의 임계치로 설정한 수치가 다른 암 질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어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에 대한 명확한 임계치 정립이 필요하며, 추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환자를 대상으로 신청기술의 진단적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결론
따라서 이러한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소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INF-γ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NK 세포의 활성도를 확인함으로써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할만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근거의 수준 C, 기술분류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10항에 의거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에 대한 소위원회 검토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20.8.28.).

NK 세포 활성도 검사 [정밀면역검사]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INF-γ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NK 세포의 활성도를 확인함으로써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효성을 입증할만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여 아직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의 기술로 평가하였다(근거의 수준 C, 기술분류 I).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는 소위원회 검토결과와 함께 2020년 9월 10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다

키워드

NK 세포; 자연살해세포;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안전성; 유효성
NK Cell; Natureal Killer Cell;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Safety;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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