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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

Measurement using Korean Adul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K-AARS)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 2021년 1권 29호 p.1 ~ 86
신채민, 박성훈, 최원정, 이월숙,
소속 상세정보
신채민 ( Shin Chae-Min ) -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박성훈 (  ) -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최원정 ( Choi Won-Jung ) -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이월숙 ( Lee Worl-Sook ) -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Abstract

신청기술 :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Measurement using Korean Adul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K-AARS)는 성인 ADHD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여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한 기술이다. 동 기술은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의 규정에 따라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Korean Adul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K-AARS)" 이라는 명칭으로 2020년 9월 10일에 신청되었다. 소위원회에서는 안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위해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로 의료기술명을 변경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2020년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10.23.)에서는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신의료기술 평가대상으로 판단하고,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 등으로 총 7인(정신건강의학과 4인, 소아청소년과 2인, 근거기반의학 1인)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에서 평가하도록 심의하였다.

소위원회에서는 2021년 1월 3일부터 2021년 2월 23일까지 총 2회의 회의를 통해 선택된 연구의 결과에 따라 동 기술을 평가하고 검토결과를 제출하였으며, 2021년 제3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2020.3.26.)에서 해당 내용을 토대로 최종 심의하였다.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 평가

평가목적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는 성인 ADHD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여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한 기술로, 본 평가의 목적은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있다.

평가방법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평가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문헌검색은 KoreaMed를 포함한 5개 국내 데이터베이스와 Ovid-MEDLINE, Ovid-EMBASE, Cochrane Library 및 Psycinfo의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문헌검색전략에 의해 검색된 문헌은 총 437편(국내 2편, 국외 435편)이었으며, 이 중 중복 검색된 문헌 154편을 제외한 283편을 토대로 선택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2편의 연구가 평가에 최종 선택되었다.

문헌검색부터 선택기준 적용 및 자료추출까지 각 단계는 모두 소위원회 및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질 평가 결과와 근거의 수준을 선정하여 평가결과를 기술하였다.

평가결과
동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2편(진단법 평가연구)의 문헌에 근거하여 평가하였으며 질 평가 결과는 ‘2+’였다.

안전성
동 기술은 ADHD가 의심되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여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진단을 보조하는 기술로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므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유효성
동 기술의 유효성은 도구의 신뢰도(내적 일치도) 및 타당도(공존 타당도, 변별 타당도, 진단정확성)로 평가하였다.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의 신뢰도는 8개의 하위 요인들 간의 내적 일치도(1편)로 평가하였다. 하위 요인들 간의 내적일치도 Cronbach’s α 값의 범위는 0.77 ~ 0.95 로 보고되었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는 비교검사인 CAARS와의 공존 타당도(1편)에서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고(correlation coefficient Pearson’s r > 0.5, p < 0.001),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의 변별 타당도(2편)는 두 집단의 차이를 나타내는 t 값이 모두 큰 차이(t value = 4.219 ~ 22.23, > 1.96)를 보였으며 하위 척도 점수 비교에서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더 높은 값을 보였다(p < 0.001).

성인 ADHD의 진단보조 척도 도구로서의 타당도(1편)는 참고표준검사와의 진단정확성으로 평가하였고, 민감도 80.0%, 특이도 79.9%로 보고되었다.

소위원회는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의 하위요인들의 내적 일치도 및 비교검사인 CAARS와의 상관성, 환자군과 대조군사이의 변별력과 진단정확성이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어 동 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입증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었다.

결론
따라서, 소위원회는 현재 문헌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검토결과를 제시하였다.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Measurement using Korean Adult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ating Scale, K-AARS)는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여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정도를 평가하여 진단을 보조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하였다(근거의 수준 C).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제10항에 의거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에 대해 소위원회 검토 결과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심의하였다(2021.3.26.).

한국형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평가척도 검사는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여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정도를 평가하여 진단을 보조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한 소위원회의 의견에 전원 동의하였다(근거의 수준 C).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소위원회의 검토 결과와 함께 2021년 4월 8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2021년 5월 12일 공표되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21-139호, 2021.05.12.).

키워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신뢰도; 타당도; 안전성; 유효성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Reliability; Validity; Safety; Effectiveness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